1줄 요약 : 아기를 집에서 받아본(?) 썰<br><br><br><br>아직도 정신머리랑 글재주가 음슴으로 음슴체및 요약으로만 가겠음<br><br>11월 22일 오전 3시경 와이파이님 증언<br><br>뱃속에 둘째가 오늘은 남달리 놀더라.<br><br><br><br>11월 22일 오전 7시경 일어난후<br><br>시댁에 갈것인가 말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하며얘기를 하던중 둘째가 오늘따라 아침부터 유달리 활동적이고 배가 뭉친다고함(그런줄만 알았음)<br><br><br><br>11월 22일 오전 8시경 아침을 뭐먹을까 고민을 하며<br><br>갑자기 배가 심하게 뭉친다며 가진통 같다고 얘기를 하고 진통이 끝나면 시댁가는거 냅두고 병원을 가기로 함의를 함<br><br><br><br>11월 22일 오전 8시 30분쯤<br><br>병원 갈 준비로 첫째밥을 맨날 말아먹던 미역국밥이 아닌 분유로 대체 하고 옷을 갈아입히던중 마누라가 배가 많이 아프다며 구르기 시작함.<br><br><br><br>11월 22일 오전 8시 45분경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구분이 안될 고통을 호소하며<br><br>와이파이님이 애가 나오는 느낌이 든다며 진통에 겨운 고함과 고통을 호소함. 이때 심상치 않는 느낌이 들어 119를 부르나 대리고 병원을 가나 잠시 고민 때림<br><br><br>11월 22일 오전 8시 55분경 <br><br>일단 애가 나오는 중으로 판단하고 119에 병원 호송을 부탁함과 동시에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찰나<br><br><br>11월 22일 오전 9시 <br><br>119가 곧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음과 동시에 집에서 둘째 아이가 태어남. <br>(둘째를 내손으로 직접받...와이파이님 다리사이에서 주워서 살짝 옮겨 두고 수건으로 보온만 시켜줌)<br><br>이후<br><br>근처 병원으로 호송되고 산모는 다행이 아주 건강하고, 아이는 34주 조산이라 인큐베이터에 들어감.<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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