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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rt_23792
    작성자 : Fly_High
    추천 : 10
    조회수 : 2358
    IP : 210.113.***.51
    댓글 : 44개
    등록시간 : 2015/07/24 17:15:27
    http://todayhumor.com/?art_23792 모바일
    베오베의 크레파스화 구보 화가님의 카피 논란에 대한 작은생각
    옵션
    • 창작글

    표절 의혹을 제기하신 베오베의 구보 화가님 그림들을 페이스북에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정말 멋진 그림을 그리시더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전 오늘 크레파스화를 처음 접했는데요. 색채가 강하고 굵직한 선이 멋있어 두고 두고 보고싶고, 사무실에도 하나 걸어놓고 싶네요.

    크레파스화에 매료되어 그림들을  찾다 보니 다른 멋진 작가님(유현주 화가님)도 발견했습니다. https://instagram.com/imhyeonju_
    빗방울 맺힌 창을 통해 도시 야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베오베의 화가님 작품중에도 유리 안에서 바라본 장면들이 있는데, 참 좋아합니다. 



    제 생각이 구보 화가님의 실익과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작품을 아끼시는 팬분들의 바른 응원에도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언급이 없으시기에, 저는 구보님이 어떤 작가가 구보님을 표절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확신할 수 없으므로,
    일반적인 견지에서 추종화가를 가진 원 화가에게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 위한 작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추종화가가 원화가의 서명을 날조하거나 원화가의 작품이라고 속여서 전시/판매하는 경우. 중대한 문제이고, 법적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추종화가라고 언급하신 분이 어느 작가인지는 모르겠으나, 베오베의 글과 댓글을 보면 법적 행동이 가능한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법적이기보다는 개인적인 소통과, 지금 하고 계신 고민 자체가 의미 있는지를 검토하는 편이 좋겠지요!

    만약 실제로 구보님이 말씀하시는 추종화가가 실제로 구보님을 카피하고 있는 짝둥작가라고 가정 할지라도,
    유사작품에 의해 추종화가가 끌어모은 명성이나 팬들, 이익이 원 화가님의 것을 뺏아간 것이라고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식처럼 유사작품이 원작품에 비해 저급하다면, 원 화가님 작품의 팬이 추종화가의 팬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지금은 당황스럽고, 스트레스를 안겨주더라도 추종화가의 존재는 원 화가님에게 장기적으로 이득을 가져다 줍니다.

    제가 베오베 글로 인해 구보 화가님의 작품에 반하게 되었듯 추종화가의 팬들은 크레파스화를 해당 화가님의 작품으로 접했을 것입니다. 
    일단 크레파스화가 뭔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아는 일반사람의 수가 늘어나야 원글 화가님 작품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점점 화가로서의 명성을 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추종화가는 원글 화가님의 그림을 보거나 사려는 사람의 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카피 논란을 벌이면 단기간 관심을 집중시킬 수는 있겠지요, 그리고 어쩌면 추종화가가 유사한 그림을 못 그리게 만드는 데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원 화가님이 쓰고 계신 특정한 화법으로 특정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레파스화를 그리는 기법은 저작권이나 특허와 같은 권리가 아니기에
    모든 세상 사람이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저 또한 (능력이 있다면) 해가 빛나는 예쁜 그림의 분위기를 흉내낸 크레파스화를 그려서 걸어두고 싶구요.
    결국 1인자이자, 최초는 창작의 모든 영광을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실익보다는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짝퉁이 원작자보다 낫지 않다면 절대적으로 일인자를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짝퉁이 낫다면, 샤오미가 되겠군요.


    서두에 소개한 유현주 화가님의 한 크레파스 그림에서는 화가분께서 다음과 같이 설명을 달았습니다: 비가와서인지 눈시울이 붉어진건지, 앞이 흐렸다.
    건조한 어조에 감각적 단어. 이 짧은 문장이 구보님이 작품을 올릴 때 하는 코멘트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문체가 구보님의 것을 카피/표절했다고 보는 것은 안되는 일이며 또한 저 정의할 수 없는 특정 문체와 분위기를 다른 사람은 못 쓰게 하거나, 
    이것은 구보 작가님의 분위기를 참고하여 따라 한 것이지 제 창작이 아닙니다. 하고 인정하라고 상대에게 강요할 수 없지요. 
    무엇보다도, 누군가를 흉내내는 것인지 독창적인 것인지를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증명할 방법도 없구요. 그렇게 말할 권리도 없습니다.


    소재와 구도, 화법은 감상자가 한 작가의 작품 특징으로 인식할 수 있는 요소이나, 다른 사람은 흉내내면 안되는 재산권은 아닙니다.
    그 말은, 이 세상 누구나 원 작가의 소재, 구도, 화법  모두 참고해서 따라 그려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단, 서명 조작이나 모작을 원작으로 속이면 불법)
    이것들은 말로 명확히 정의할 수도 없구요. 미대에서 배우는 내용이지만 표절인지 아닌지, 얼마나 침해인지 판별 여부가 손으로 그린 그림에서는 불가합니다.
    공개적으로 나서서 원 화자가 추종화가를 나무라고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사작품이라고 해도 본인이 그린 그림이기에 제한할 권리도 없고
    카피 여부에 대한 여론도 일부 나뉘게 될 것입니다.100% 모두가 표절이라고 인정하면 마음이 편하겠지만 아니라면 잔여하는 만큼의 위험이 있겠지요.
    추종화가가 유약한 마음을 가졌다면 사람들의 눈총에 지레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보 화가님의 마인드가 유지된다면 
    앞으로도 유사한(심지어 더 애매하게 유사한) 유사작품이 생길 때마다 같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같은 견지라면 구보 화가님마저, 과거 누군가의 작품의 카피가 아니냐는 말을 언젠가 듣게 될 가능성이 있지요. 


    다시 일반적인 견지로 돌아와서(미지의 원 화가와, 미지의 추종화가)
    만약 짝퉁 작품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대처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구별하거나 판단할 방법도,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하지만
    짝퉁은 사람들의 “원 화가님 풍 크레파스화”에 관심을 모으는 데 일조하고, 이후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관심이 자연히 소진될 것이므로..
    구보님, 부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시길… 저는 제 작품을 따라하고싶어하는 후배가 있다면 기쁠걸요!  무튼 마음 많이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림을 하나 하나 보면서 답답하셨을 게 생각나 이렇게 오후 내 키보드 앞에 앉게 됐습니다. 저희 집에도 예술가가 계셔서, 화가님이 조금 이해됩니다.
    더욱이 젊은 나이라고 하셨는데, 색채에서 표현해내는 감성과 천재성 만큼이나 감정이 일반사람 같지 않고 매우 민감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 화가님의 고민이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추종화가에 대한 내면의 감정이 정확히 어떤지 한번 조각내어 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구보 작가님의 작품은 지금도 대단하고, 점점 대단해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화가님의 재능에 걸맞는 풍요로운 마음을 곧 갖게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짝퉁은 항상 진품의 품질과 인기를 대변하는 자연스런 현상인걸요. :)

    Fly_High의 꼬릿말입니다
    미술에서, 배꼈다. 즉 표절했다고 판정하는 것은 추종화가의 시인 없이는 법원에서도 사실상 불가능한, 아주 힘든 일입니다. 거의 똑같아도 말입니다.
    서두에 링크로 제시한 주현주 화가님의 크레파스화는 어떤가요?
    누구나 '느낌이 비슷하다' 고 느낄 수는 있지만 분명한 표절이라고, 누가 책임지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대법원 할애비가 봐도 불가능할겁니다.

    표절이 성립되는 것은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 표절이라면 위자료를 배상하거나, 앞으로 그렇게(정확히 어떻게??) 그리지 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기존에 있는 작품을 '참고한' - '고무된' - '영감을 얻은' - '아이디어를 빌린' 경우는 엄격히 책임을 물어야 하는 표절과는 전혀 다릅니다.
    모든 화가가 기존의 미술 작품들을 보고 배우고 영향을 받는 과정을 거쳐 성장하고 또한 자연스런 창작 활동의 일환이기 때문에 문제삼기 힘듭니다.
    인기 있는 화풍은 여러 화가로 확장되어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그것이 문화입니다. 모든 미술은 과거의 일부를 닮아 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표절 시비로 책임을 물을 방법은 없습니다. 제 3자라도 마찬가이고, 섣부른 판단을 사실처럼 적시하면 명예훼손의 위험마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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