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생각에 쓰는 글입니다<br />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글을 보시는 선배님들께 먼저 고개 숙이며 후배님들과 블로블로에게 (</span>먼저 입시미술을 했고 내년 졸업학년을 압둔 휴학생 입니다) 먼저 길을 걸어온 선배로써 한마디합니다</div> <div>표절이니 저작권이니 하는 얘기는 이미 다른 분들께서 많이들 지적하셨기에 말하지 않겠습니다</div> <div>그저 오만함에 대해 말하려합니다. </div> <div><br /></div> <div>혹 블로블로씨가 나중에 정말 많은 노력을 하여 당당히 극 사실주의 작가 반열에 오를지라도 혹은 정말 이름있는 디자이너가 될 지라도 오만하지 않길 바랍니다</div> <div>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자기 작품과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건 참 좋은 일이지만 블로블로씨처럼 "제가봤을땐 우리나라 유일의 20살 하이퍼리얼리즘 작가입니다"라는 식의</div> <div>오만한 발언 참 보기 흉했습니다 당신의 실력과 무관한 오만함은 검색창에 글쓴이에 아이디를 쳐보는 것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div> <div><br /></div> <div>왜 많은 실력 좋으신 선배님들이 부족한 제 작품입니다 라며 스스로를 낮추어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겠죠?</div> <div>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배움에는 기술을 익힘에는 끝이 없는 법입니다.</div> <div>그말은 세상 어디에든 본인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언제든 그런 사람한테 배울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div> <div>정말 좋은 미술인이 될 수 있을 거에요</div> <div><br /></div> <div>유일한 하이퍼 리얼리즘이란 글보단 세계적인 하이퍼 리얼리즘이 되고싶은 이라는 글이 보고싶었던 한사람입니다</div> <div>패드로 쓰다보니 글이 두서없고 오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div> <div><br /></div> <div>좋은아침입니다</div> <div>해피 한글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