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토요일 새벽2시30분경 공지를 통해 운영팀장의 직위해제를 공표했습니다.</span></div> <div>공표 이후 운영팀장에게는 전화로 직위해제에 대해서 알렸고, </div> <div>본인도 이미 공지를 보고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div> <div>담담히 이 상황을 받아들였고 이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었습니다.</div> <div>팀장업무에 대한 인수인계 과정도 거쳐야 하기 때문에 </div> <div>정식 직위해제 절차는 월요일 출근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div> <div>그리고 그 며칠 사이에 지금의 이 사태가 벌어졌습니다.</div> <div><br></div> <div>토요일 롤게 사건이 진행되면서 클린유저들 사이에 큰 동요가 있었습니다.</div> <div>클린유저 단톡방에서 클린유저직을 내려놓고 싶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오는 상황있습니다.</div> <div>어제 저녁에 운영팀장에게서 'ㅇㅇ클린유저께서 클린유저 자진사퇴를 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div> <div>마음이 아프지만 클린유저 권한을 회수했습니다.</div> <div>그리고 오늘 오후 7시경 운영팀장에게서 "NANARRI 클유 직무해지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받았고</div> <div>이 분도 자진사퇴를 요청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해당 유저에 대해서 9시20분경 클린유저권한을 내려드렸습니다.</div> <div>이후에 어떤 분이 메일로 NANARRI의 클린유저 권한을 왜 박탈했느냐고 물으시길래</div> <div>잘못 알고 계신거라고, 그 분은 자진사퇴하신 거라고 말씀을 드리기까지 했습니다만, </div> <div>사실은 그게 아니었더군요. </div> <div><br></div> <div>금요일 저녁에 NANARRI님이 운영팀장에게 개인톡으로 예의 캡처를 보내면서 </div> <div>문제 클린유저들에 대한 차단을 요청했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운영팀장은 이에 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음날 클린유저 단톡방에 그 캡쳐본을 올리면서 해당 유저의 사퇴를 직접 요구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에 운영팀장은 단톡방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했고 NANARRI가 클린유저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에게 NANARRI님의 클유 직무해지를 요청했다고, 운영팀장이 주장하네요...</span></div> <div><br></div> <div>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div> <div>어제 부적절한 차단으로 지금의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div> <div>그리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렇게 중요한 전후 맥락을 미리 이야기하지 않고 이런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분노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이 부분은 더 이상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