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 코펠리온 COPPELION ] 의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이노우에 토모노리' 선생의 원작 만화로 과거에 애니메이션화를 계획하였지만,
'대지진 사고' 로 한동안 중지 되었다가 최근에 재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성우진외에 추가 성우진도 공개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 주요 성우진 ★
나루세 이바라 : 토마츠 하루카
(소드 아트 온라인 : 아스나)
노무라 타에코 : 아케사카 사토미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크롬 도쿠로)
후카사쿠 아오이 : 하나자와 카나
(모노가타리 시리즈 : 센고쿠 나데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쿠로네코)
- 추가 성우진 -
쿠로사와 하루토: 스즈무라 켄이치
(공의 경계 : 고쿠토 미키야 , 건담 SEED 데스티니 : 신 아스카)
오즈 카논 : 호리에 유이
(모노가타리 시리즈 : 하네카와 츠바사 , 누라리횬의 손자 : 오이카와 츠라라)
오즈 시온 : 사카모토 마아야
(공의 경계 : 료우기 시키 , 모노가타리 시리즈 : 오시노 시노부)
미시마 오니헤이 : 코야마 리키야
(페이트제로 : 에미야 키리츠구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키라 요시카게)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스토리를 살펴보면..
시대 배경은 2036년의 도쿄. 20년 전인 2016년에 간토 일대를 담당하는 민영 전력회사 '신토전력'이 늘어나는
전력소비를 감당해내기 위해 도쿄 만의 오다이바에 '원전 4기'를 건설했는데,
그만 대지진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하고, '노심 냉각장치가 파손'되어 원자력 사고가 발생하여
'간토 일대는 전멸'하고 일본은 수도를 교토로 옮겼다.
이렇게 죽음의 도시가 된 '도쿄' 는 원전 사고에 의한 '방사능 오염' 의 위험으로 봉쇄가 되었고,
이 도시에 '여고생 3명' 이 이송되어 온다.
이들이 바로 '유전자 조작' 으로 만들어진 '방사능 면역 능력' 과 '초능력' 을 가지는 여고생들.
'코펠리온' 이다.
이 소녀들의 임무로는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도쿄' 내부의 생존자를 수색한다는 내용의 스토리.
입니다.
꽤나 경력이 높고 유명한 성우진을 상당수 기용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