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성 Zi에는 기계생명체 조이드가 살고 있다.
조이드는 금속질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탄소 생명체도 있는데, 일부 금속세포와 융합되어 있기도 하다. 

2. 조이드는 핵심이 되는 '코어'가 존재한다. 
비록 외형이 파손되더라도 코어가 무사하다면 다시 재건이 가능하다. 

3. 조이드는 새끼를 '바다'에 친다.
우리가 생각하는 바다와 달리 금속 이온과 전류가 흐르는 바다라서, 
처음에는 하나의 세포덩어리였던 조이드의 새끼는 점차 성장하여 
해양 조이드는 그대로 해양에, 육상 조이드는 육지로 올라오게 된다. 

4. 조이드의 형태는 크게 '파충류형'과 '포유류형'으로 나눌 수 있겠다. 
조이드 역사관에서 '공화국'은 포유류형 조이드를, 
'제국'은 파충류형 조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라기 보다는 
사실 그런 건 무의미한 게 많다. 단지 본인 기억 속에는 그렇게 남아있다.

5. 지구에서 온 인간이 행성 Zi에 착륙.
이때부터 조이드가 '기계병기'로서 이용되었다고 할 수 있을듯. 
http://shin00.egloos.com/1356208
자세한 역사관은 이 링크를 참조. 

6. 행성 Zi의 원주민과 지구에서 온 인간들은 
후손을 낳을 수 있었다. 이럴 수가. 신기해라. 

7.사실 조이드 대가리에 조종석 파고 인간이 조종한다고 해도 
인간이 없어도 조이드가 지멋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냥 그럴 바에 작전 프로그래밍 짜 넣어서 알아서 행동하게 하지.

8. 하전입자포. 
조이드 세계관에서 거의 극강에 가까운 병기 개념. 
제국군의 조이드인 제노사우러-제노브레이커-버서크퓌러-데스사우러 등의 
공룡형 조이드 들에 주로 장비되어 있다. 

9. 실드 
하전입자포 등에 대항하여 공화국은 수비적인 작전. 
쉴드라이거나 블레이드 라이거 등의 쉴드 기능고 
매드썬더 등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10. 그 외 잡설.
조이드도 여러가지 버전이 많은데 되도록이면 오리지날 버전을 보자.
그게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제네시스? 재밌기는 한데 뭐랄까 난 그놈의 바이오조이드가 참 거슬리더라 
또 뭐 투기장에서 투닥거리는 작품도 있었는데 잘 모르겠네. 

반- 피네 커플이 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