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2때 일어난 일임.....
학교에 갔는데 그날따라 폰이 내기싫은거임...
그래서 안냈음ㅋ
그땐 스마트폰이 아직 없어서 폰겜하면 슈액히라든지
뭐 그런것들이 유행했음...
나님은 슈액히를 즐겨해서 쉬는시간 마다 진동모드로
설정해두고 게임을 즐겼음ㅋㅋ
근데 친구놈이 한판만 해보겠다는거임
나는 관대하므로 시켜줬음...그게 화근임ㅡㅡ
그리고 쉬는시간이 끝나고 난 폰을 가방에 넣었음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고 수업이 시작함
그리고 10분정도가 흐른뒤...
전화가 와서 벨소리 크게 울림...
미 미 미라쿠루 미쿠룽룽 미 미 미라쿠루 미쿠룽룽
와 그때 내손이 그렇게 빠른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뒤로 덕후친구가 많이 생겼다는
헤헷 미쿠루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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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3/16 23:30:47 1.230.***.201 evoD◀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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