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d0adb9dba5f8f93c72fca7e9bec1c24.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p style="text-align: center;">는 사실 소설이 진 엔딩 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주위에 아일랜드 만화 정말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은 많아도 </p><p style="text-align: center;">후속편으로 소설이 있는걸 아는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하 스포하고 싶지만 참음 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허망한건 소설 전권 구매했었는데 저것도 분실 ㅠㅠ</p><p><br></p>
사메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5ab6483f16e1ebad15c4c761b6dd02a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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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4ca1bae06f23d3dce68ffd53a97397e4.gif></p>
사랑하는 하디하 님이 만들어 주신 짤~♡</p>
오유 정봉주 님 꼬릿말에서 발췌
국개론(國犬論)
디씨(DCinside)의 2007대선갤러들이 발표한 이론.
두개골 안에 단백질이 찌꺼기나마 잔재하는 사람들이라면 의문을 표할 수 밖에 없는,
지난 2007년 대선 결과와 비합리적인 대중의 정치적 성향을 설명하는 사회학적 이론이다.
처음에는 국민병신론(國民病身論)의 준말인 국병론 등의 명칭으로 불렀으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어휘라 하여 국민견아론(國民犬兒論)의 준말인 국개론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국민구론(-狗論)이라고도 부른다.
국개론은 \'대중은 우매하다\'와 \'다수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무지는 죄다\'라는 명제들로부터 시작한다.
이 국개론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국민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회 전체의 이익에 반하거나,
혹은 자신의 이익에조차도 반하는 정치세력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행동을 보인다.
그들이 이런 정신나간 짓거리를 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대다수의 대중매체들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취사선택할만한 지적 능력이
부족(혹은 결여)하기 때문이라 보는 것이 학계의 지론이다.
국개론자들은 \"대다수 국민들이 미디어의 선전에 휩쓸려
자신의 경제적, 정치적 위치를 망각한채
자신의 이익을 해칠 사람을 정치적으로 지지하고 선택하는선택하는 이유가
국민의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한다.
국가별로 강조되는 덕목일수록 그 나라 국민들에게 부족한 덕목인것은 맞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쓴 김경일 교수도 중국에 대해 같은 사항을 지적하더라
용기와 자기 확신을 강조하는 미국인이야 말로 세계에서 제일 겁이많고 자기 확신이 없고,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본인이야 말로 정신력 부족으로 국제 스포츠 시합에서 지며,
똘레랑스를 강조하는 프랑스인이야 말로 타민족 문화에 대해 배타적 우월의식에 쩔어있다.
예를 들자면 끝도 없지만, 대개 잘 안 되는 덕목이야 말로 크게 떠들게 되기 마련이다.
일본에 무사도가 있는 이유는
쪽바리들이 다 겁쟁이라서 그렇다.
영국에 페어플레이정신이 있는 이유는
그색기들은 선천적으로 교활한 색기들이라서 그렇다.
중국에서 공자가 학문과 예를 설파한 이유는
짱깨들이 존나 무식하고 무례하기 때문이고
미국이 맨날 세계 평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이색기들이 완전 호전적인 개사이코 전투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럼 한국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우는 이유도 알 수 있겠지?
국민들이 존나 시끄럽고 도덕 같은건 개똥으로 알고
경제만 살리면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상적 배경속에서 국민개새끼론이 출발하는거다.
국개론의 사례(事例)
● 달동네에 살면서 대치동의 종부세에 대한 신문기사를 보고 참여정부를 욕하는 이상한 국민
● 당뇨 걸렸는데 치료비도 많이 나오고 잘 안고쳐준다고 건보 민영화를 외치는 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애들 영어학원이라도 보내려고 파트타임으로 식당에서 일하면서
자사고100개 만든다는 놈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부동산 말고 주식에 투자하라는 대통령은 믿지않고
금산분리법 폐지하여 주식 5천포인트 올려 준다는 놈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IMF때 노숙경험 하고서는 금산분리 폐지하는 놈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OECD 국가중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높은 성장률을 이룩한 국가와 정부는 욕하고,
전국 성장률 꼴지를 기록한 서울시장 은 죽어가는 경제를 살려줄 인물로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북한의 천연자원들을 중국이 다 먹는꼴은 봐도 서해안에 자유수역 만드는건 죽어도 못보겠다는 이상한 국민
● 특검받겠다고 하니 믿고 찍어주고, 당선되자 특검 안받겠다 배짱 부리는 인간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는 이상한 국민
● 대운하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다고 말하며 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또는 반대로 중국, 인도, 일본은 달나라 가는데 60년대식 대규모 토목공사에 열광하는 이상한 국민
● 지금까지 했던 회사들은 죄다 부도나거나,
자기말로는 사기꾼에게 속은 건데도 경제를 살릴 CEO 출신이라 말해주는 이상한 국민
● 전기세 올린다고 정부는 욕하면서 한전 민영화 한다는 이를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사실 자신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정책인 종합부동산세에 대해서 국민들이 완화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왜??? 정책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입장에 있는지, 어떤 정책이 자신에게 도움이 있는지 무지한 것이다.
그러니 자신과 맞지 않는 정당후보를 지지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국민개새끼론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