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누구 표창장 스캔 조각파일이 컴퓨터에서 발견되었네 마네 하는데..  <div><br></div> <div>나중에야 안것인데 그게 바탕화면이나 문서폴더가 아니라 임시인터넷파일에 있어도 있는걸로 친다는군요. </div> <div><br></div> <div>그거보고 기겁을 한게 다른이유가 아니고 와.. 컴퓨터를 수색한다는건 그정도로 죽을듯이 파야 되는 일이구나. 라고 느꼈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만약 제컴퓨터를 누군가 조사한다면.. 2003년부터 쌓여있는 100만개의 가족파일을 조사하게 됨. </div> <div><br></div> <div>요즘엔 안그런데 예전에 상실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이 있어서 컴퓨터 포맷을 할때마다 그 하드에 있는걸 싸그리 긁어왔었음. </div> <div><br></div> <div>문서파일은 용량이 너무나 작아서 한도끝도없이 긁어올수 있었기 때문에, 아빠 회사자료까지 싸그리 다 남아있음.</div> <div><br></div> <div>그짓을 2006년, 2008년, 2010년, 2013년... 지금 내 컴퓨터에 어디까지 파일이 존재하는지 나도모름.</div> <div><br></div> <div>2004년 고딩 수행평가자료 (친구꺼)가 남아있는건 봤음. 그리고 정리를 포기했음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어쨌든 압수수색 당하면 안됨.(??) 지운다고 지웠지만 옮기면서 초딩때 찾아본 야동이 남아있을지도 모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