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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411420
    작성자 : 아슈타로트
    추천 : 2
    조회수 : 1065
    IP : 108.162.***.3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3/07 01:14:09
    http://todayhumor.com/?animation_411420 모바일
    [너의 이름은] 미츠하의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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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너의 이름은에 푹 빠진 오징어 중 한명입니다.


    소설과 만화책, 외전 소설까지 전부 구입해서 읽어본 후에 느낀 점을 쓰려 합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스포일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원치 않으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라요.





    오늘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 : Earth Bound 를 읽고 나서

    미츠하의 부모인 미야미즈 토시키, 미야미즈 후타바 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다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은 장면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 의문이 해결되어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께 설명하고자 합니다.




    먼저 미츠하의 어머니인 미야미즈 후타바 라는 인물에 대하여..


    영화 작중에서는 후타바는 타키가 쿠치카미사케를 마신 후의 환상으로만 나오는데다 설명도 굉장히 짧고 간략하게 나오기 때문에 따로 검색을 해보시거나 어나더 사이드를 읽지 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 ㅇㅅㅇ

    영화에선 미츠하가 태어났을 때, 요츠하가 태어났을 때, 그리고 숨을 거둘 때.. 이 3가지 장면으로만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 장면만으론 영화 관람객분들께선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어나더 사이드에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그리고 미츠하의 아버지, 미야미즈 토시키라는 인물에 관하여..

    원래 성은 미조구치 토시키이며, 원래 일본의 남녀는 결혼을 할 시에 보통 남성의 성을 여성이 따라갑니다. 원래라면 미야미즈 토시키가 아닌 미조구치 토시키가 되고, 후타바가 미조구치 후타바가 되어야겠죠.

    근데 작중에서 살짝 나온대로 미야미즈 신사의 대를 잇기 위해 데릴 사위로 들어오게 됩니다.

    데릴 사위로 들어온 경우에는 아내의 성을 따라가게 된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작중에서는 어쩌다 이장이 되었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인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영화만 보신분들은 '저 아저씨 나쁜 사람이네..' 라고 생각하기 쉽상이라 생각되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가 정치로 뛰어든 목표는 따로 있었으며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먼저 둘의 만남은

    토시키는 역사 문화학을 연구하는 연구자였으며 일본의 신화 와 관련된 조사를 하던 도중 이토모리 마을에 대해 알게되고,

    직접 찾아가서 조사를 하려는 도중 미야미즈 후타바와 첫 만남을 갖게 됩니다.


    후타바는 토시키를 처음 보자마자 '오랜 인연을 다시 만난 듯 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맞이하고, 후타바의 어머니인 히토하에게 이야기를 듣고자 했으나, 히토하는 후타바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으라 하며 '후타바는 진정한 미야미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나가버리고, 후타바는 토시키의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어줍니다.

    여기서 이토모리에서 용을 퇴치했으며, 실매듭으로 용을 휘감아서 퇴치한 것 같다. 라는 후타바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토모리는 작중에서 히토하가 설명해주는 '마유고로의 큰 불'로서 과거의 모든 기록이 전소한 탓에 알 수 없었고, 후타바조차 알지 못했던 과거입니다만

    토시키는 많은 근거를 바탕으로 이토모리는 '별의 신'을 숭배하던 마을이였고, 혜성을 본따 실매듭을 만들었으나 혜성이 낙하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고, 신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여 반대로 실매듭으로 혜성을 휘감아 막을 수 있도록 실매듭이 전통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라는 추측을 하며 후타바도 이에 동의합니다.

    그렇게 서로 전설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 보니..

    토시키는 스스로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 생각했으나, 후타바에게 강하게 끌리게 되고, 후타바는 뜬금없이 '당신과 결혼 할 것 같다.' 라는 결정타를 때리게 되어 연인이 되고, 히토하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여담으로 둘의 나이차는 12살 이상이라고 나와있더군요.


    결혼을 하게 된 후에 토시키가 느낀 점으로는 후타바는 마을 사람들이 신과 동급으로 생각하는데다 궁금한 것이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모조리 찾아와 후타바에게 물어보고 조언을 구한다는 점,

    또 후타바는 그 궁금한 것을 듣고 정확한 조언을 해준다는 점을 깨닫고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며 후타바에게 물어보기도 합니다만 후타바는 자신도 배운적은 없지만 왠지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한 조언을 해준다. 라는 의미 불명의 말을 합니다.

    그렇게 토시키는 '신관'으로서 익숙해지며 그와중에 첫째인 미츠하가 태어납니다.

    미츠하가 태어난 후 후타바는 다섯살이 된 미츠하에게 어린이용이라지만 과도로 감자 깎는 법을 가르쳐 준다던지, 조금 조숙한 교육을 하게 되지만 토시키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으며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 둘째인 요츠하가 태어납니다.


    요츠하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후타바는 면역 세포가 폭주하는 병에 걸리게 되고, 숨기고 있다가 결국 쓰러졌을때는 이미 손쓰기엔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후타바는 도시의 대형 병원에 입원하길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토시키는 거기서 손을 놓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습니다.

    대도시의 의사들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거나, 의사를 데리고 와서 진찰을 보게 하거나, 최종적으로는 강제로 입원시키려 한 당일, 후타바는 결국 '이건 이별이 아니에요.' 라는 유언을 남기며 숨을 거둡니다.



    후타바는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기에 미츠하에게 많은 것을 빠르게 가르쳐 주고자 했고, 토시키에게는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될거야.' 라는 둥 알 수 없는 말들만 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아마 이 대목 때문에 작중에서 '망언은 미야미즈 여자들의 유전인가?' 라는 소릴 한 것 같습니다.

    토시키는 절망했고, 슬픔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가 조금 회복하여 마을로 나왔으나

    장모인 히토하는 '후타바가 그렇게 얘기 했으니 그럴 것이다.' 라는 소릴 하지 않나, 마을 사람들은 '후타바씨는 좋은 사람이라 신께서 빨리 데려간 것이다.' 라는 소릴 하지 않나. 슬퍼하는 것은 자신 뿐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절망하여 히토하와 대판 싸우게 되고 집을 나가게 됩니다. 나갈때 미츠하와 요츠하를 데리고 가서 함께 살고 싶어했으나, 히토하도 반대하는데다 미츠하와 요츠하는 아버지를 무서워했기 때문에 혼자만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부녀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지요.

    그리고 후타바가 죽은 이유는 이 마을이 문제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이장이 되어 이 마을을 바꾸어 미츠하와 요츠하에겐 이런 비극이 생기질 않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이장이 된겁니다. 작중에선 언급이 되지 않는데다, 무척 완고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나쁜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자식들을 매우 깊게 생각하는 '아버지'였습니다. 이장이 되고 나서도 가끔 만나는 자식들을 볼 때 마다 계속해서 아내인 후타바가 떠오르게 되어 괴로워 하는 사랑에 빠진 남자이기도 했지요.


    대략적인 미츠하의 부모들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몇 가지 추측 가능한 생각이 듭니다.

    일단 후타바는 미츠하와 같은 '꿈'을 꾸었는가.

    따로 언급은 없으나, 모든 질문에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던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 분명히 꿈을 꾸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그게 누구인가? 라는 것은 누구도 모릅니다. 심지어 원작자인 신카이 마코토조차 설정해두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나더 사이드에서의 내용으로 추측해보건데, 제 생각으로는 토시키와 꿈을 꾸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 본 토시키에게 환하게 웃으며 반긴다던지, 당신과 결혼할 것 같다던지 하는 것과 토시키도 후타바에게 쉽게 마음을 연 것을 보면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의 죽음조차 알고 있었으나 미래를 위해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어야만 토시키는 마을의 이장이 되고, 혜성이 낙하할 때 미츠하가 찾아와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켜달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를 했지만 그것을 실행시키기에 걸맞는 힘이 있는 직책에 있을 테니까요.


    결국 후타바는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의문점이 생깁니다.


    후타바는 반드시 죽었어야 했는가?

    상기 기술한 대로 후타바는 이토모리 마을의 '신'과 동일한 취급을 받고 있었으며, 만약 혜성이 낙하한다고 알고 있었다면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킬 수 있었지 않을까? 라는 거대한 의문이 생기더군요.. -_-;


    여튼.. 작중에서 미츠하가 머리에 실매듭을 묶고 찾아왔을 때 히토하와 요츠하가 이장실에 함께 있었습니다.

    히토하와 요츠하는 미츠하가 도착하기 전에 이장실로 찾아와 '미츠하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좀 들어줘라.'라고 설득을 했고

    그 소릴 듣고 토시키는 창 밖을 보며 혜성이 갈라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후타바의 '직감' 같은 것으로 어렴풋하게 미래를 예측하게 되며 결국 후타바의 말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츠하가 찾아왔을때.. 미츠하의 얼굴은 너무도 그리웠던 후타바의 얼굴을 똑 닮아있었고(어나더 사이드의 삽화에서 보면 작중 어른이 된 미츠하와 후타바는 거의 판박이입니다. 정말 닮았어요.),
    결국 미츠하의 요청에 따라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구했습니다. 여기서 토시키는 후타바의 '이건 이별이 아니에요.'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됩니다.



    만화책에서 보면 결국 나중에는 토시키와 미츠하는 서로의 갈등을 풀고 화해했다고 나오는데, 소설과 작중에서는 그런 언급은 없습니다. 아마 사건 이후에 서로 화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하하..



    제가 어나더 사이드를 읽으며 생각한 것은 이정도입니다.

    정말 훌륭한 영화가 아닐 수 없네요.

    외전격이지만 어나더 사이드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츠하가 된 타키의 관점에서 본 미츠하의 생활과, 테시가와라 카츠히코의 생활과 가치관, 요츠하의 '꿈', 마지막으로 부모들의 이야기까지..

    영화를 재미있게 즐기신 분들께서 기회가 되신다면 어나더 사이드를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많은 이해가 됩니다. 하하

    저는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소설판도 질렀는데 읽고나니 대만족입니다.




    제 볼품없는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조금 횡설수설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부끄럽습니다만..

    영화만 보신 분들께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해를 돕고자 작성했습니다.

    여담으로 핸드폰으로 작성했는데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하니 굉장히 편하네요. 장문의 글도 술술 써집니다. 히힣


    너의 이름은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어나더 사이드도 보세요! 으히힣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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