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의이름은이 개봉하는 걸 알고나서도 기대는 엄청했지만 굿즈같은건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br><br>근데 영화보고나니 소설이랑 굿즈가 엄청 갖고싶어서 초회한정으로 소설을 구한 것을 시작해서 아마존까지 들어갔어요.<br><br>사실 일본어를 잘 몰라서 상품 이름만 보고 무슨 용도인지 추측하기 어려운것이 많고 했지만 그냥 막 담았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315368f128e5800a2349d5bf24346459872bba__w810__h1440__f190779__Ym201701.jpg" alt="20170125_120315.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1200" filesize="190779"><br><br><br><br>요건 책깔피이고 먼가 이뻐보이기도하고 앞으로 소설읽을때 써먹으려고 샀네요.<br>재질은 음.. 굉장히 얇은 플라스틱? 클리어파일 같은 느낌이었어요<br>흐물흐물합니다<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315306783546b98f084bf1a0022a46e8dc6fd9__w1440__h810__f145007__Ym201701.jpg" alt="KakaoTalk_20170125_123425979.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450" filesize="145007"><br><br>근데 쓰려고 딱 뜯고나면 저렇게 휑하게... 참 마음이 아파요<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3153870c3f3522c1cd4a06b01ad2cca903d083__w1440__h810__f162744__Ym201701.jpg" alt="20170125_120554.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450" filesize="162744"><br><br>이건 영화 팜플렛? 인데 내용은 영화 소개와 함께 제작진들의 인터뷰 OST의 가사 등이 담겨있습니다. <br>처음에 팜플렛이라 해서 얄팍한 친구들인줄 알았는데요..40쪽정도 되서 좀 의외더군요. <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315430d5b84cfee99c478d8456853e858e4ff0__w810__h1440__f143749__Ym201701.jpg" alt="20170125_121004.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1200" filesize="143749"><br><br>요건 스탠드포스터라는 건데요. <br>사실 보이는 그대로가 다이고 홀로그램?같은 뭐 효과같은것도 따로 없습니다. 무게가 묵직해요.<br>가격은 한국돈으로 4~5만원정도입니다... 왜이리 가격이 쎈지는 모르겠어욥<br>높이는 30cm입니다. 크기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지른거라 포장 뜯고 좀 놀랐어요.<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315442c2e4ad07a4fc46b2bf158fd8407c415a__w810__h1440__f196700__Ym201701.jpg" alt="20170125_120215.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 width="800" height="1200" filesize="196700"></div><br>이 지름의 가장 메인이 되었던 녀석이예요. 테피스트리? 이 단어를 이번에 처음알았어요.<br>사실 1000피스 퍼즐을 액자로 만들어서 꾸밀려고했는데 퍼즐은 공간 차지도 많고.. 무엇보다 필요할 땐 훅훅 말아버릴 수 있는 요걸로 선택했네요. 이뻐요 만지면 맨들맨들하구..<br><br>글을 어떻게 마쳐야할지는 모르겠네요 ㅎㅎ.<br>그저 굿즈들 중엔 요런요런놈도 있다는 것과 나중에 구매하실 때 참고가 되었으면해요... <br><br>너의 이름은 만세~<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