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투니버스에서 꼭 챙겨봤던 달빛천사입니다.
지금까지도 회자될정도로 엄청난 인기 애니메이션이였지요. 이용신성우님의 극 하드캐리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들과 마지막화..크..
보실분을 위해 링크 남깁니다.
어린 저를 울린 애니였어요 ㅠㅠ
이 애니를 계기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됩니다.
다다다..
이 애니가 참 좋았어요. 코믹/러브/일상을 다 담은 애니였으니까요.
어린 고고생 친구 2명이 우주인 아기를 돌보며 지내는 애니입니다.
잊을수 없는 애니메이션 영화중 한편이죠..시간을 달리는 소녀
첫사랑이 좋아했고 들려주지진 못했지만 그녀를 위해 밤새 피아노곡 연습을 했던 애니메이션..
time wait for no one..
크..오래된 작품이였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된 카우보이비밥 입니다.
비밥ost는 정말 유명하지요..
3번정도 다시봤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지금까지도 메카물을 좋아하지 않은 저이지만..
제가 가진 메카물의 선입견을 박살낸 애니메이션입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제목부터가 남성미의 기운이 팍팍 느껴지나요?
남자라면 꼭 봐야할 애니 top3안에 드는 애니입니다. 강추해요
나를 순정물로 이끈 장본인이자..만화책 첫 전권을 지르게한 애니메이션 오란고교호스트부입니다.
가난한 여학생이 부자학교에 들어가서 고교생활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것도 일상,코믹,러브가 엮인장르다 무난하게 봤구요.
고등학생시절 후유증을 제대로 느끼게해준 애니메이션입니다.
요괴의 이름을 되돌려주기 위해 할머니대신 손자가 고생?ㅋㅋ하는 치유물이죠.
나츠메볼때는 진짜 하루 스트레스 다 잊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중 제가 꼽은 최고의 1위 애니메이션입니다.
저도 여태까지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봤지만 강철의연금술사 리메이크만큼 짜릿한 장편애니메이션은 못 본듯합니다.
내용도 그렇고 ost도 그렇고 정말 훌륭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블루레이가 없던 저에게 블루레이를 지르게할뻔한 월E입니다.
그래봤자 깡통로봇이 뭐가 잼겠어..했는데..어...이거 질러야되..
하지만 그때당시 총알부족으로 못질렀었지요.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마지막장면은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이건 애들을 위한 영화가 아니야 ㅠㅠ
과거의 저를 되돌아보며 잊어졌던 나의동심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IMAX에서 본 첫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 입니다.
이쁜 배경과 엄청난 작화에 놀랬고 마지막 뭔가 알수없는 설램이 마음속에서 부풀어 올라왔던 인상깊은 영화였어요.
어렸을적 저도 한때 피아노를 치면서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폐쇠공포증으로 그만두고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이 애니를 보면서 알수없는 기분들이 솟더군요.
작화도 너무나도 이쁘고 때묻지 않는 순수함들이 엿보였던 4월은 너의 거짓말 입니다.
슬픔이 있어야 행복이 존재한다..
울고 웃으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본 인사이드아웃입니다.
저의 아이디답게..애니메이션 영화의 최고는 늑대아이입니다.
싱글맘이 시골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모성애를 잘 표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이였지요.
시사회에서 봤는데 대부분의 관객분들이 마지막에 눈물을..ㅜㅜ
아직도 기억나는건 제 옆에 아주머니 3분이 영화가 끝났는데도 계속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열심히 일하고 계신 어머니의 생각에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근 일본유학 생활하면서 보게 된 너의 이름은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일본 역대 흥행 애니 TOP7위를 기록하였고 음반,도서 판매량도 장난 아닌 신카이마코토의 역대급작품입니다.
2,3번 더 보고 싶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국내에선 내년1월개봉이니 놓치지말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외 수많은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간략하게 이정도만 추스려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애니는 어떤것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