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어제 (11월 16일) 기다리던 아만츄 9권을 구매하여 바로 읽었습니다. <div><br></div> <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803727a8b69dc923846429b6206457bb9e9a9__mn263236__w720__h960__f139293__Ym201611.jpg" width="720" height="960" alt="KakaoTalk_20161117_195135625.jpg" style="border:none;" filesize="139293"></div> <div><br></div> <div>읽는 내내 작가이신 아마노 코즈에 선생님의 독특한 감정 표현법은 언제나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div> <div>일상에 숨겨진 작은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탁월한 능력이 정말 본받고 싶어지는 9권 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9권에서는 사랑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또 그 사랑을 경험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사람도 등장합니다.</div> <div>사랑이라는 진부하지만, 일상적인 소재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div> <div>과연 그 사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제 사랑 테코는 역시나 이번 단행본에서도 빼어난 미모와 아름다운 마음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후타바양 사랑해ㅠㅠ)</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805218aa6866021394c11a407223fe4e2d860__mn263236__w720__h960__f147654__Ym201611.jpg" width="720" height="960" alt="KakaoTalk_20161117_200142571.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765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804141a0466de32cd4583ae9c03cae356dd2c__mn263236__w720__h960__f191060__Ym201611.jpg" width="720" height="960" alt="KakaoTalk_20161117_195135251.jpg" style="border:none;" filesize="191060"></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끝으로</div> <div><br></div> <div>9권의 마지막 구절이 너무나 인상 깊어 남겨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3"><br></font></b></div> <div><b><font size="2"><br></font></b></div> <div><b><font size="2">봄은 만남과 이별의 계절, 아득히 먼 하늘의 기슭. 춤추듯이 쏟아지는 벚꽃잎이, 새로운 이야기의 페이지를 넘긴다.</font></b></div> <div><b><font size="2">봄이 찾아오고 떠나갈 때 마다 우리는 어른으로 가는 계단을 한 걸음씩 오른다.</font></b></div></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9380770269c03c6b73242d7a7afdd5b33b0f5d7__mn263236__w1280__h720__f141395__Ym201611.jpg" width="800" height="450" alt="[Ohys-Raws] Amanchu! - 01 (AT-X 1280x720 x264 AAC).mp4_20160709_030859.18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1395"></div><br></div> <div><br></div> <div>이상 아만츄 후기 같은 홍보글 이었습니다 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