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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392182
    작성자 : 세계최고변태
    추천 : 11/6
    조회수 : 303899
    IP : 180.229.***.9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6/27 18:36:56
    http://todayhumor.com/?animation_392182 모바일
    19) [신도에루] 변신 - 한 소녀의 비극 (데이터주의)
     
    * 신도에루 작가의 작품은 성인지입니다.
     
     
     
    * 신도에루 작가의 ' 변신 ' 은 잔혹한 묘사를 다수 포함한 성인지이므로 주의 바랍니다.
     
     
     
    *이 글은 불편한 내용을 다소 포함하고 있으니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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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 성질, 상태 , 모양 따위가 달라짐
     
     
     
    오늘도 누군가는 소박한 자신에게 변화를 다짐합니다.
     
     
    소심한 자신에게 주어진  한 발자국의 용기이자 기회
     
     
     
    바로 이번 작품의 주인공 요시다 사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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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집
     
     
    학교, 집
     
     
     
     모범생으로서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학생의 역할만을 고수하던 사키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일상...
     
     언젠가부터 그녀 스스로도 점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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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남들처럼 재밌게 놀고 싶어. "
     
     
     
    " 변하고 싶어. 나도 좀 더 귀여워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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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한 형식에 얽매여 소녀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했던 주인공 요시다 사키
     
     
     
    그녀가 고교 입학을 계기로 새롭게 단장을 합니다.
     
     
     
    처음 받는 주목
     
     
     
    마음 구석 어딘가에서 느껴지는 이 오릇함은 ' 자신감 ' 이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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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집중 된 이 시선이 착각이라 할지라도...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전에 느끼지 못했던 이 고양감은 분명 자신이 변화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웠던 친구 사귀기가 이젠 마냥 설레고 학교생활이 두근두근하기 시작합니다.
     
     
     
    모두 자신이 변화한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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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를 가꾸고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갖게 된 덕분에
     
     길거리 헌팅 경험까지 겪는 사키
     
     
    헌팅 : 길에서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보내는 대쉬, 어필등의 행동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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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팅을 걸어온 상대는 불량한 낌새가 보이는 고교생
    ​다짜고짜 그가 건낸 술에 이성을 잃었고
    아직 성에 대해 무감각했던 사키는 처음 만난
    그것도 아직 이름조차 물어보지 못한 상대에게 몸을 허락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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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중학생 때라면 생각치도 못했을
    잦은 교외 활동으로 급전이 필요했던 사키는
    친구들의 제안으로 원조교제에까지 발을 들이게 됩니다.
    ​지난 번의 '일탈' 을 계기로
    한창의 사춘기 소녀 이전에 청소년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도덕성으로부터 점점 무디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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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행동들이 '일탈' 이라는 것만을 인지한 사키는 죄악감에 빠집니다.
    ​자신의 경망스러움에 몸을 떨며 차마 입을 열지 못하는 사키를 위로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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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불행하게도
    사키의 일이 점점 꼬이기 시작합니다.
    ​원조교제의 광경을 동급생들이 목격한 것
    동급생들은 당연하게도 돈도 다른 것도 아닌, 사키의 몸을 요구합니다.
    ​일이 꼬이다 못해 이제부터
    요시다 사키
     한 소녀의 끊임없는 비극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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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직으로 하루 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아빠
    예전에 몰라봤던 딸에게 눈이 돌아가고 맙니다.
    무능력함으로 아내에게 명망을 잃은 늙은 가장
    그는 이성을 잃고 짐승마냥 딸을 강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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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선 어느새
    원조교제의 사실과 동급생들을 둘러싼 불건전한 관계가 전부 드러나
    창녀라는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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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선 ​아버지와의 비정상적인 관계조차 발각되어
    오직 자기의 편이라 믿었던 엄마는
    딸이 강간당한 것이 아니라 매료한것이라 오판하여
    딸을 학대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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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었던 사키는 절망감에  휩싸여 ' 학생 ' 의 신분을 등지고 가출하고 맙니다.
    그렇게 자신과  교제 관계인 ' 하야토 ' 와 시작하게 된 동거
    * 하야토 : 줄거리 도입 부분, 사키에게 헌팅을 걸은 불량 고교생
     학교와 가정에서의 매서운 눈초리로부터 도피를 한
    사키는
    " 여기가 정말 어른의 세계 "
    " 난 어른이 된 거야. "
    라는등 진정한 자유를 찾았다며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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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를 계기로 ​뒷골목이 놀이터인 하야토와 더 가까워지게 된 사키
     
    약물 성관계, 마약까지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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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몰라보게 변한 사키
    소심하고 딱딱한 모범생에서
     
     
    호기심 많은 사춘기 소녀로 변했던 그녀가
    다시 한번 변신한 것
    갸루로 온 몸을 덮고
    구석 구석에는 하야토의 이름을 새긴 문신과 피어싱이 도배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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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나와 하야토와 살게 된 사키는
    매춘을 해 벌어들인 수입을 하야토에게 보탭니다.
    ​이제는 창피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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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
    사키는 매춘 활동중에서의 불찰로 임신해버린 아기를 낙태하면서 문뜩 생각합니다.
    "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 ​
    퇴폐한 삶의 하루 중
     죄없는 아기를 지우면서 사키는 양심의 가책에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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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부터 느껴지는 하야토의 소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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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엔조이' 를 목적으로 두었던 하야토는 사키에게 점점 싫증이 났
    ​결국 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구세주라 믿었던
    유일하게 내 편이라 믿었던 또 한 명의 사람에게 버림​받은 사키
    ​왜곡된 사랑도 결국 타락한 그녀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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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버림 받은 후 또 얼마나 몸을 굴렸던가...
    사키는 길거리를 방황하다 의식을 잃고
    빈민 구제소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불행아닌 불행이 그녀를 기다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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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의 낙태 후 또 임신을 해버린 사키
    그 때의 깊은 자책과는 다르게
    사키는 자신의 경솔함에 후회하기는커녕 곧장 낙태를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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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박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사키는 이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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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합니다.
    " 어쩌면 또 한 번의 기회 일지도 몰라... "
    " 나는 이 아이를 위해서 변해 보이겠어. " ​
    " 약도 절대로 하지 않겠어. "
    ​사키는 임신한 아이를 절대 지우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번을 계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하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그렇게..
     
     
    몇 달의 시간이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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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달이 지난 후
    배가 몰라보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언제 출산이 진행될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
    사키는 훗날에 필요한 돈을 이유로 매춘으로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변화를 다짐했지만 불건전한 생활에는 여전히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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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간격으로 찾아오는 산통
    ​사키는 가지고 있는 마약을 소량씩 투입해가며 고통을 견뎌냅니다.
    결국 약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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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춘이 끝난 후 새벽
    지하상가를 서성거리는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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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닷없이 신원 불명의 남자들에게 접근합니다.
    ​바로 떨어진 마약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누군가에게 거친 손찌검을 당했는지 앞니 몇개가 사라져있고
    말을 더듬기까지 합니다.​
    정말 한 때의 순수한 여고생이 맞는지
    금단증상에 쩔어있는 사키의 모습은 굉장히... 추악해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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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엮이는 게 꺼림칙하다 생각돼
     냅다 약을 던져주는 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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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법으로 분류된 쾌락만큼은 결코 이겨내지 못한 그녀
    자신과의 맹세를 이겨내지 못할 때 마다 찾아오는 지겨울 정도의 죄책감에
     
     
     
    " 미안해... 미안... 정말 미안해... "
     
    사키는 뱃속의 아기에게 거듭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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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괞찮습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고분고분히 모아온 돈이 벌써 이렇게나 쌓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모든 게 엉망이지만
     
    조금만... 조금만... 더 돈이 모인다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몸을 팔지 않아도, 마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염원하던, 소망하던, 변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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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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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외한 불청객들의 등장으로
    ​불길함을 직감한 사키
    본능적으로 도망치지만  양아치의 완력에 몸을 구르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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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의 쓰레기. "
    " 존재 이유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불쾌해진다. "
    ​" 쓰레기 노숙자의 아기 따윈 필요 없어. 어차피 똑같은 쓰레기 잖아? "
    사키를 노숙자로 분간한 양아치들은 ​초면에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릅니다.
    ​끔찍한 고통에 몸서리를 치지만 가차 없는 발길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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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키를 만신창이로 만든 양아치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그간 모아온 사키의 돈다발을 들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 사회의 쓰레기를 해소했다. " 며 시시덕거리는 조롱의 아우성이 그녀로부터 점점 아득해집니다.
     
     
     
    ​" 그랬었지 ...  나는 언젠가부터 ...  이런 인생이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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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후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누구보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세우는 사키
    집중적으로 구타당한 국부에서는 피가 쏟아져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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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  괜찮아... "
    파란만장한 인생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때 처럼...
    ​이번에도 저 때 처럼...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으며 사키는 불어터진 입으로 자신을 애써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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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키는 엉망이 된 자신을 바라보며 흠칫 고뇌에 빠집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만을 필요로하고 정작 자신에게는 소홀했던 그녀
    " 정말 이게 ... 나야 ... ? "
    이제는 흉물이 되어버린 ​자신을 보고 무한한 회의감에 빠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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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안경을 쓰고
     
     
    그저 아무것도 몰랐던 순수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사키
     
     
    이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모든 게 변해버렸습니다.
    ​기적을 바랄 자격도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억울했습니다.
    " 나는 그냥 변하고 싶었을 뿐인데... "
     
    " 변하고 싶었을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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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순수한 마음에서 꿈꾼 변화로 비롯된 모든 불합리함
    혹은 
    자신의 어리석음
     
     
     분을 이겨내지 못한 사키 
    스스로가 초래한 절망적인 현실을 차마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만
     
    자신을 빚춘 거울을 깨버립니다.
     
     
    ......
     
     
     
    엄마도, 친구들도, 옛 애인도
     
    이젠 아무도 없습니다.
     
     
     
    변화를 함께 약속했던 아기조차 더 이상 숨을 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혼자입니다...
     
    이제는 ... 모든게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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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해... 내가 약한 엄마여서... "
     
    " 미안해... 내가 너무 멍청해서... ​"
    변화라는 약속만을 끝내 지켜내지 못한 자신의 미련함에
     
    사키는 죽어버린 아기에게 마지막으로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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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것을 아니,
     
     
     
    더 이상은 잃어버릴 것도 없는 소녀
     
     
     
    자괴감을 넘어선 무상감에 잠긴 채 남은 약을 모두 꺼냅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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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는 ' 극복 ' 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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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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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D -
    ​BGM (Aoi Tesima - Because)
     
    someday, look back
    one a, young day
    we shared, we learned
    we had, we lost
    언젠가는, 되돌아봐
    눈부신 나날들에
    우리가 공유한것, 배운것
    우리가 가진것, 잃어버린 것
     
    because you know
    tomorrow had another plan
    because we lose
    the future will show we have left

    왜냐하면 당신은
    내일의 또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왜냐하면 당신은
    우리에게 남겨져있던 모든 미래를 잃어버렸으니까
     
     
    one pain, one hope
    too far, so close
    we laugh, we cry
    we live, we grow
     
    고통, 희망
    너무 멀지만, 너무 가깝고
    우리가 울고, 웃고
    우리가 살아가고, 성장하고
                                                        
     
     
    because...
    because we know the future will show we have left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이 미래 뿐이라는 것을 알기에
     
    one day, somewhere
    hold on, somewhere
    we stand, we leap
    we fall, we go
    어느날, 어딘가에서
    기다려봐, 어딘가에서
    우린 일어서고, 도약할거야
    우리는 추락할거고, 갈거야
     
    because you know
    tomorrow plays another hand
    because we lose
    the future will show we have left
     
    왜냐면 당신은 알고 있으니까
    내일은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에게 남겨져있던 모든 미래를 잃어버렸으니까
     
     

    we have someday
    surely someday
    surely someday...
     
    우리는 내일을 가질테니까
    분명 언젠가
    분명 언젠가...






     
    세계최고변태의 꼬릿말입니다
    저는 변태가 아니라고 하지않을수 없지않다고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있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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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7 19:15:12  211.112.***.144  싫은데  11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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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6/27 19:23:28  211.206.***.4  납작한큿션  69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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