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완결까지 책 산거 자랑하길래 봤더니 제가 중학교때였나.. 보다가 말았던 작품이였습니다. <div><br></div> <div>'건슬링거 걸'</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541432" target="_blank">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541432</a></div> <div><br></div> <div>간단히 말하자면..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 가족이나 친적에게 버려져 제대로된 생활이 불가한.. 그런 어린 여자아이들을</div> <div><br></div> <div>'신체 개조'와 '세뇌'를 통해 살인기계로 사용하는 내용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어린시절에는 되게 총을 다루는 모습이 멋있어보여 재밌게 봤던 기억에 책을 펼쳤지만.. 지금 보니 아직 절반도 못봤는데 가슴이 먹먹해서</div> <div>보기가 힘드네요... '사회복지공사'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앞세워 범죄에 희생된 어린 아이들을 이용해 대테러활동을 한다..</div> <div><br></div> <div>소재가 정말로 무거웠던 내용이였다는걸 이제야 깨닳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점점 자신의 기억을 더 잃어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괜시리 보는 내내 우울하네요. 애니메이션 봤던 것도 생각이나 노래도 들어봤는데</div> <div>노래도 우울한 느낌이고.. 하.. ;;</div> <div><br></div> <div>괜시리 추억에 보겠다고 한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bookthumb.phinf.naver.net/cover/075/414/07541432.jpg?udate=20140513" alt="건슬링거 걸" style="font-size:9pt;line-height:1.5;"></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고작 중학생.. 많아봐야 고등학교 1학년정도 되보이는 몸에 기관총을 들고있는 모습이란.. 하..</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