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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359684
    작성자 : 카라멜초코
    추천 : 12
    조회수 : 1180
    IP : 211.36.***.79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15/10/25 03:40:30
    http://todayhumor.com/?animation_359684 모바일
    도라에몽에 관하여(스포있음)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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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심덕후덕분에 핫해진 도라에몽에 대해 소개해볼까해요.

    도라에몽은 일본 만화로 1969년에 첫 연재가 시작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어른세대들에게는 "동짜몽"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해요. 제 아버지도 어렸을때 제가 도라에몽 만화책을 볼때 "어? 그거 동짜몽 아니냐?"며 반가움을 표현하셨어요.

    동짜몽은, 아니 도라에몽은 무튼 이렇게 오래됐어요. 우리의 영원한 찌질이 노진구씨는 1969년에 초딩4학년이었으니 어..지금은 음...60넘으신 할아버지시네요.

    도라에몽은 스토리는 간단해요. 노진구란 아이가 있었어요.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집도 썩 잘살지 못하고 동네 애들에게 맨날 맞고 다니고..요새 말로하면 찌질이의 대명사죠. 그런 노진구가 커서 입사를 하려다가 면접에서 계속 탈락하다보니 결국엔 빚을 내서 화사를 하나 차려요.(어?!) 근데 그 회사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서 엄청난 빚더미에 앉게돼요. 진구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까지 빚때문에 똥꾸멍이 찢어질만큼 가난한 생활을 면치 못할 그런 어마어마한 빚을 만들어내요. 우리 불쌍한 진구...

    그런 진구의 후손중에 똘똘한 손자가 있었어요. 노장구라는 아이인데 이 손자가 생각을 한게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중에 모든일에 원흉인 노진구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찌질하고 가난하게 사니까 이 원흉을 없애자!!! 라고해서 노진구를 암살...을 하는게 아니라 노진구를 잘살게해서 가난이 되물림되지 않게 하자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노진구의 그 힘든 인생을 잘 헤쳐나가게 도움을 줄 22세기형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을 과거로 보내서 노진구를 돕기로 해요. 근데 그 가난하던 집안에서 로봇을 살 돈이 어딨겠냐구요?ㅠ 네 없어요...그래서 도라에몽은 고급로봇이 아닌 음...저가의 로봇이에요. 장구는 이 로봇을 살때도 부들부들해요. 그 고급스런 미래 도구들은??? 중고에요...ㅠㅠ

    아무튼 공장에서 출시되기만을 기다리던 도라에몽은 노장구에게 구입되어 각종 미래도구들을 4차원 주머니에 넣어서 타임머신을 타고 노진구가 살던 과거로 가요. 그래서 노진구의 미래를 바꾸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그려낸 만화가 도라에몽 만화에요!

    다음으로 도라에몽이란 캐릭터를 좀 더 설명해보자면 22세기 고양이형 로봇이에요. 근데 도라에몽을 보시면 귀가 없어요. 그 귀는 도라에몽이 잘때 쥐가 갉아먹어서 없어요. 그래서 도라에몽은 고양이형임에도 불구하고 쥐를 무서워해요. 쥐를 보면 놀라기 바쁘고 꼭지가 돌아버리면 집에 나타난 쥐를 없애겠다고 핵폭탄까지 쓸 생각을 해요.(헐...)

     도라에몽의 키는 129.3cm이고 몸무게도 129.3kg이에요. 그리고 동력은 원자로 동력이고 도라에몽의 발은 지면에서 3-4cm정도 떨어져있어요. 도라에몽은 둥둥 떠다니는거죠.

    아! 도라에몽의 생일은 2112년9월3이이에요. 눈치빠르신 분은 벌써 눈치채셨을거에요. 1293이 반복된다는걸! 1293의 비밀은 도라에몽의 만화가 첫 연재될 당시에 초등학교 4학년의 평균키에요! 오호라 놀랍죠?

    그 다음 주변인물들을 살펴보자면 히로인 이슬이가 있어요. 이슬이는 공부도 잘하고 이뻐요. 집도 그럭저럭 잘 사는거같아요. 취미는 목욕이에요(그래서 진구가 맨날 훔쳐봐요. 심지어 목욕할때 욕실로 쳐들어가기도 해요.) 또 진구가 무척 좋아해요. 도라에몽 덕분에 바뀌어진 미래에서 진구와 이슬이는 결혼을 해요.
    근데...이슬이가 진구와 결혼하는 이유가...음...찌질해서에요. 여러분. 찌질하면 생겨요^^. 농담하지말라구요? 진짜에요. 노진구가 맨날 실수투성이에 뭐 하나 제대로 하지도 못하니까 우리 착한 이슬이가 평생 옆에 살면서 돌봐줘야겠다. 해서 결혼을 해요..

    그다음 등장인물로는 퉁퉁이가 있어요. 덩치가 크고 힘이 세요. 취미는 노래부르기구요 이 노래는 끔찍해서 사람이 들으면 거품을 물고 기절하기까지해요. 모두가 이 노래를 싫어하지만 퉁퉁이는 가수되는게 꿈이에요.
    퉁퉁이는 힘이 세서 맨날 진구를 때려요. 근데 의리가 좀 있어서 진구가 중학생 형들한테 맞을때 옆에서 같이 싸워줘요.

    다음 등장인물로는 비실이가 있어요. 비실비실한게 아니라 얍실해요. 여우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욕심이 많고 음모를 좀 꾸미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퉁퉁이를 엿먹이기도하고(물론 나중엔 퉁퉁이한테 결국 쳐맞음) 퉁퉁이랑 같이 진구를 괴롭히기도 하죠. 퉁퉁이가 장수라면 비실이는 그 옆의 참모느낌?
    비실이네 집은 부자에요. 무지무지 잘살아요. 새로운 장난감과 만화책은 기본이고 해외로 여행도 다녀요. 우리진구는 이런 비실이를 부러워하지만 사실 진구가 도라에몽의 무기를 아니..미래도구를 잘만 이용하면 지구 정복도 꿈은 아닌..무튼.

    다음 인물로는 똘똘이가 있어요. 영민이라고도 해요. 얘는 음.....엄친아에요.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집도 그럭저럭 유복하고. 근데 고자에요.(농담) 진구가 실수로 도라에몽의 도구를 잘못써서 이슬이가 똘똘이한테 반하게 만들어버리는데 우리 똘똘이는 그런 이슬이에게 도구로 마음을 얻기는 싫다고 원상태로 돌려달라고 도라에몽에게 부탁해요.(헐..)
    아무튼 얜 재수없어요. 근데 미워할 구석이 없는건 함정.

    다음으로 도라미에요. 도라에몽보다 작은 노란색 고양이형 로봇인데 많은 사람들이 도라미를 도라에몽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오해에요. 도라미는 도라에몽의 동생! 이에요. 도라미는 도라에몽의 손자 노장구를 도와주는 임무를 맡고있지만 가끔 도라에몽이 미래에 볼일이 있을때 진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사실 도라에몽보다 좀 더 나은 상황판단능력으로 진구에게 효율적으로 도움을 주긴해요. 그래서 장구가 진구에게 도라에몽 대신 도라미를 쓰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지만 진구는 도라에몽이 더 좋다고 말해요. 올.

    다음으로 도라에몽에서 자주 나오는 도구들을 설명해볼까해요.

    먼저 타임머신이에요. 말그대로 타임머신이에요. 진구의 책상과 연결되어있고 도라에몽이 직접 조종해서 시간을 넘나들어요.

    두번째로 어디로든 가는 문이에요. 자신이 가고싶은 곳을 생각하고 문을 열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진구는 이슬이네 욕실을 자주 가요.(왜..??)

    세번째로 대나무 헬리콥터에요. 신체에다 붙이고 그냥 슝 날라다녀요.

    어...생각해보니 도구가 너무 많네요. 이정도만 설명하고 나중에 댓글에 추가할게요 

     휴. 모바일로 쓰려니까 별로 길지 않은 내용인데도 힘드네요.

    사실 오늘 이 내용을 쓴건 심덕후의 말때문이에요. 어린시절 왕따를 당했는데 자기에게 도라에몽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보면서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제가 처음 도라에몽을 접한건 초등학교때이지만 본격적으로 심취한건 고등학교때였어요.
    같은반에 왕따가 있었어요. 근데 그 아이는 음 그냥 애니를 좋아하고 무협 및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조용한 아이였을뿐었어요. 근데 아이들은 그 애를 싫어했어요. 그냥 처음 누가 싫어하니까 따라서 싫어한거였어요. 저도 처음엔 그 아이를 피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아닌거 같았어요. 그래서 일부러 다가가서 책도 같이 보고 짝도 같이하고 말도 걸고 밥도 같이 먹고.
    그런데 어느날 보니 제 주위에 친구가 없어졌어요. 말걸면 피하고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고...와. 이런게 왕따구나 싶었어요.
    그때 도라에몽이 생각났어요. 도라에몽의 도구가 있으면 이 모든 상황들을 해결할 수 있을텐데...적어도 내가 외롭지 않을텐데..
    그래서 집에 가면 멍하니 책상만 쳐다봤어요. 혹시나 갑자기 책상에서 툭 튀어나오진 않을까. 으이구 한심하게 왕따당하는 모습이 가여워서 이렇게 내가 왔어!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아 투명망토를 쓰고 주위에서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 진구가 그렇듯이 너무 대놓고 도와주면 내가 도라에몽한테 의지하게 될까봐 일부러 티 안나게 도와주는거 아닐까? 실은 이미 내 옆에 있는거일 수도 있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사실 지금도 이 생각은 여전함...ㅋ)
    그러다보니까 왠지 기운이 나더라구요.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들구요! 그래서 그 학교를 때려치우고 옆 동네 학교로 전학을 갔어요.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놀랄만큼 일주일도 안되서 적응해서 전학생 맞냐고 물어볼만큼 친화력을 보여주고 부반장도 하고 나름 꽤 괜찮은 남은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어..쓰다보니 진짜 도라에몽이 그때 제 옆에 있었나봐요. 헐...

    아무튼 지금도 저는 제 옆에 도라에몽이 있다고 생각해요. 힘든일이 있을때는 너무 자기한테 의지하지말고 힘든 것도 겪어봐야한다고 하는거고 딱 내가 버틸 수 있는만큼 버티게하고 너무 힘들때는 분명히 옆에서 도와줄거라고 믿고있어요.

    아 이러니까 되게 바보같네요 ㅋㅋㅋ.

    무튼 심덕후의 말에 울컥해서 옛 생각이 나면서 어느새 이렇게 길게 적었네요!

    여러분 안녕!!!! 
    출처 내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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