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굉장히 옛날에 본 작품을 찾고 있어요. 아마 제가 초등학교 즈음<br><br>수련횐가 뭔가를 가던 버스 안에서 아저씨가 틀어줘서 본 것 같은데...<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17" height="59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3934646gLuZRFT55Hh6KQ2Msk67SNC6.jpg" alt="movie_image.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일단 그림체는 이현세 작가의 아마게돈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br><br>정확히는 그림체라기보단 분위기가? SF에 근미래적 디스토피아의 느낌?<br><br>주인공을 비롯한 적들은 뭔가 특수한 힘을 쓸 수 있는데<br><br>힘을 쓰려면 마빡에서 숫자가 무슨 슬롯머신처럼 슈루루룩 돌아가면서 올라가요<br><br>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존나 쎈거고<br><br>악당 보스랑 주인공이랑 어떤 핑크머리(?) 여자를 사이에 두고 싸우다가<br><br>나중에 악당 보스 쫄다구가 뭔 괴물같은거로 변해서 결국 최종보스가 되어버리는 그런 거였는데...<br><br><br>혹시 <br>이 애니가 뭔지 아시는분!<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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