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43298359w6LbS46ddZWLh1stlKqhO5zQ.jpg" width="800" height="1200" alt="연습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434516MkkXZwNWoEnjNUT.jpg" width="800" height="1200" alt="제목 없음-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안녕하세요. 나쁜 오징어 BAD입니다.</div> <div>몇달 전까지는 게임개발로 일을 하다가 군대을 계기로 집안에 기생중인 히키코모리입니다. .ㅋ~ㅋ</div> <div>하지만 다행히도 그 생활도 다음주 10월 6일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div> <div>네! 보신 것처럼 저도 군대라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충성!</div> <div>어릴때부터 일을 하고 싶어서 학생때부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회사들어가서 게임만들어보고 사람들 모아서 여러가지 게임을 만들어볼려고 도전은 했지만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는 않았습니다.</div> <div>아직까지 눈의 띄는 성과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잠도 줄여가면서 최선을 다한 일들이 성과가 없기 때문에 놀았다 라는 말로 되돌아오니까...참 씁쓸하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전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 보다 더 좋아하는건 세계를 만들고 표현하는 거라는 걸 올해 깨달았습니다. 즉! 저는 만화가 좋았습니다. 재미있고 혼자서도 충분히 상대방에게 그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하지만 저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망설이고 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만화를 한다는 것은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나에게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래서 예전에 마음을 접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가지의 경험을 쌓고 이리저리 돌아다닌 탓에 서로 공유하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특히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최근에 같은 작업을 도와줄 친구가 생겼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림은 꾸준히 그리고 있지만 글에 자신이 없는 저를 도와줄 고마운 작가 친구들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하고 글을 정리해보고 하는 도중 같이 웹툰을 하면 어떨까 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침 군대를 가야하는 저는 생각해보니가 준비기간이 2년씩이나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렇게 해서 위 첫번째 그림인 저문밤과 시든꽃. 밤시꽃을 준비하기로 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죽어야 살 수 있는 여자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죽여야만 살 수 있는 남자</span></div> <div>이 둘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미스테리/스릴러 (성인용) 웹툰입니다. 다녀와서 열심히 준비할 생각입니다. ㅋ.ㅋ</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개인적으로 준비중인 웹툰도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메모하는 습관들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span></div> <div>예전 오유에 잠깐 올린 남자아이 같은 여자와 여자아이 같은 남자 이 소재로 코믹한 로맨스/성장물을 만들어볼까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타이틀은 남자아이처럼 여자아이처럼. 많이 기대해주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도깨비들의 이야기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ANG! 이라는 느와르물</span></div> <div>그 외 여러가지 소재의 만화들을 준비중입니다.</div> <div>아! 게임도 아직 제작중입니다. 지금은 중단 된 상태지만 언젠가 어플로 볼 수 있을 거예요.</div> <div><br></div> <div>같은 말의 반복이지만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2년후 작가와 독자에 입장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div> <div>그때는 독자분들에게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나쁜 오징어 BAD.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의 유머에게 충성! ㅋ/ㅋ</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