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저희 동네에서는 어제 코토리 생일날 럽라 극장판이 개봉 하였는데, 오늘로 마지막 이라고 해서, 오늘도 극장으로 달려가서 이 동네의 마지막 럽장판을 감상 하였죠. </div> <div><br></div> <div>극장판 개봉 관람기는 저의 지난글보기? 하여튼 알아서 찾아서 봐주시기 바래요. 저 그거 링크 달 능력이 없어요. 죄송 해요,</div> <div><br></div> <div>다시는 이런 덕밍아웃 글을 쓰지 않겠다는 결심을 뒤로 하고, 바라는 것이 있어서, 다시 한번 글을 씁니다.</div> <div><br></div> <div>오늘도 적당한 시간에 극장에 도착 하였죠. </div> <div>어제는 에스컬레이터 부터 럽라의 기운이 진동 하였지만, </div> <div><br></div> <div>오늘은 상영관도 일반관이고,</div> <div>색지와 스쿠페스 코드도 안줘서 그런지. 티나는 분들은 없더군요,</div> <div>다 숨덕들 이구나 하였는데... </div> <div>그 시간에 있던 아시아계들은 다 러브라이버 였더군요, </div> <div><br></div> <div>다들 숨덕들이라 그러신지 어제와 같은 콘서트 분위기가 아닌 조용한 환경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여기도 늦게 입장하시는 분과, 반딧불이(무려 아이패드로 실시간 감상 쓰시더군요.) 몇분 계셨지만, 다들 조용 조용하게 영화를 관람하여, </div> <div>일본어 못 알아듣고, 영어자막 못 알아보는 와중에 영화에 집중 할수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자리도 어제의 그 모가지 뿌러지는 자리가 아니라 샌터라 편히 볼수 있었구요. </div> <div><br></div> <div>영화 스토리야 뭐... 우리가 스토리 볼려고 러브라이브 보는건 아니니까. 넘어가야죠.</div> <div><br></div> <div>극장판의 화려한 2D작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신 포스, 그중 원샷으로 나오기만 하면 뭔가 작화가 틀린 느낌의 마키. 어라이즈의 등장, 린냥이의 뭔가 잘 못먹은듯한 심각한 귀여운 모션. 여전히 니코니코 일변도의 니코. </div> <div><br></div> <div>럽장판은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div> <div><br></div> <div>같이 본 관객들도 영화관에서 나가라고 불이 켜져도. 다 같이 박수치고, 까만 화면이 나올때까지 안움직이며, 자신의 럽라 충성도를 보여주더군요.</div> <div>좋은 경험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불만이라면 </div> <div>어라이즈 왜 안사복이요?</div> <div>님 노조에리 몰라여? 왜 니코마키만 나와여?</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2144901pQQ5pXepNd62Wo1yPTW.jpg" width="800" height="450" alt="20150913_182440-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어제는 여기에 9명의 여신님께서 개별 입간판으로 서계셨는데, 하루만에 치워버렸더군요, 아... 제대로 못찍었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21449166eyrp3l2cIIE2SsSFtph7U.jpg" width="800" height="1200" alt="20150913_182446-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영화관에 남은 마지막 럽장판의 흔적,</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이렇게 저의 원정 덕질의 하루는 끝나 갑니다. </div> <div>내일 이면 또 딴 도시로 가게 됩니다. 물론 거기서도 덕질하며 살겠죠. </div> <div><br></div> <div>제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div> <div>저처럼. 해외에 계신, 덕질 오지국에사시는 분들, 럽밍 아웃하시라고 이렇게 글을 썻습니다. </div> <div><br></div> <div>럽밍 아웃합시다. 해외 럽라버 여러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