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같은것도 안하고 원래 게시판같은데에 글도 잘 안쓰는데요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침 제가 있는 샌디에고에서 전세계의 덕이란 덕은 다모인다는 코믹콘이라는 행사가 열려서 구경 다녀온김에 글과 사진들 올려보려고했는데!!</span> <div><br></div> <div>폰에 있는 사진을 옮기기가 힘드네요...</div> <div><br></div> <div>암튼 엄청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div> <div>덕중의 덕은 양덕이란 말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div> <div>저는 중고딩때는 덕후였는데 대학가면서 만화도 안보고 게임도 안하게되서</div> <div>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서도 옛날 생각나서 즐거웠네요.</div> <div>도시 전체가 코믹콘으로 들썩이고 호텔, 대중교통과 길거리는 코스프레한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사람은 무지많아서 거의 쓸려다니는수준 ㅠ</div> <div>코스프레의 범주도 굉장히 넓어요 게임, 만화, 영화, 심지어 어린이그림책주인공, 다프트펑크까지 ㅎㅎ 매드맥스도 있었구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쓰도 새 게임 발표나 각 방송사에서 드라마시리즈 발표, 소개하고</span></div> <div>신기한 코스프레한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다들 와 저사람봐 덕후다 끌끌 하는게 아니고</div> <div>사람들이 서로 즐겁게 문화를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그런 느낌으로 구경했구요.</div> <div>할리우드 스타들도 많이왔어요! 아 사진 올리고싶다....</div> <div>아쉬웠던건 제가 드라마나 영화는 좋아해도 요즘 게임이랑 만화는 잘 모르는데다가 특히 미국 만화는 세계관이나 이어져온 스토리가 너무 깊어서</div> <div>모르는 캐릭터나 패널행사가 많은게 안타까웠어요. 친구가 설명해 주긴 했는데 모르니까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라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끝이 싱거워서 죄송해요..하하 언젠가 사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