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럽애니의 무고함이나 잘못없음을 주장하는 게 아니고
럽애니가 애게에서 다시 보이기를 바라며 쓰는 글도 아닙니다.

다만 글들을 보니 2차창작이나 네타에서 언급되는 애니 관련 네타가 어떻게 취급될 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글을 써봅니다

 
(여기부턴 이전 작성글을 인용합니다)

 우선 "다리벌려" "쿄모 팡가 우마잇" 같은 애니에 나온 대사 네타나  

많이 쓰이는 "애껴라"나 "[]" 같은 애니에서 유래한 팬 네타,   

더 나가서는 
 
"럽윙벨", "키라센세", "노브란도" 같은 애니only인 애니 내 삽입곡들과..

피규어와 특히 많은 팬아트에서도 나오는..
애니에서 첫 등장한 그 곡들 무대 의상들..  
 

더 나아가 WILD STARS 같은 애니 OST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커플링곡들과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에미츤의 유명한 힘의  상징 짤도 WILD STARS 의상을 입고 라이브하는 장면입니다..) 

 역시 2차창작에 많이 등장하는 애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설정들.. 


  이런 방대한 애니 관련 네타거리들 중 어느 것들이 애게에서 반대를 많이 받을 지 궁금합니다..

특히 2차창작에선 이런 크고 작은 것들이 90퍼센트 작품들은 들어가니 이런 것도 애게 내에서는 논란이 될지도 모르고요

그런다고 이걸 모두 안된다고 한다면 애게에선 러브라이브 작품이  안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