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스포 없고 당연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ㅎㅎ </div> <div><br></div>- 4월의 너의 거짓말 <div><br></div> <div>: 전 15년 1분기 완결작 (14년 4분기 시작 작품 포함)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스토리도 그렇고 마지막화는 이게 OVA인지 TV판인지... ㄷㄷㄷ</div> <div>클래식 + 애니 = 노다메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4월이가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 기생수</div> <div><br></div> <div>: 스토리야 이미 보장되어 있던거니 딱히 설명이 필요없네요.</div> <div>작화에서는 원작이 너무 밋밋한 그림체일 수 있는데 요즘 그림체로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div> <div>하나자와 카나의 차분한 여주 연기도 좋았습니다.</div> <div><br></div> <div>- 일곱개의 대죄</div> <div><br></div> <div>: 무난한 소년만화였네요. 너무 급마무리한 감이 있지만 암튼 대충 마기와 비슷한 포지셔닝이 아닌가 싶습니다. </div> <div>떡밥은 뿌렸으나 2기가 나올런지는...</div> <div><br></div> <div>- 듀라라라 2승</div> <div><br></div> <div>: 1기 때도 느꼈지만 까보면 스토리는 참 별거 없는데 독특한 캐릭터들과 분위기가 매력적이네요. 근데 분할 3쿨 (...)</div> <div><br></div> <div>- 로그 호라이즌 2기</div> <div><br></div> <div>: 1기 보다 진행이 너무 루즈한 느낌이었지만... 소아온과는 다른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큰 떡밥 떨구고 끝났는데 3기 할려나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 시로바코</div> <div><br></div> <div>: 역시 TARI TARI나 이로하때도 느낀거데 PA Works는 일하는 여성 시리즈 같은 순수 드라마(?)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div> <div>마지막 더빙 신은 저도 괜히 울컥 (사회 초년생 ㅠㅠ)</div> <div>반면에 여담이지만 연애물이나 판타지를 끼얹은 작품들은 좀... 그런 것 같습니다.</div> <div>트루 티어즈, 레드 데이터 걸, 잔잔한 내일로부터(이건 좀 낫지만), 글라스립 같은 작품들이...</div> <div><br></div> <div>- 행복 그래피티</div> <div><br></div> <div>: 이번 분기 일상물 탑 같습니다. 먹방 츄릅.. 전 이거 볼 때마다 피자 한 판을 시켜놓고 보았죠 (...)</div> <div><br></div> <div>- 알드노아 제로</div> <div><br></div> <div>: 1쿨에서 괴랄하게 끝내서 모두들 걱정했던 그 작품이죠. 전투할 때마다 설명충이 느껴져서 좀 그랬지만</div> <div>나름 깔끔하게 완결을 내줘서 만족했습니다. 근데 사실 엔딩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급마무리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15년 1분기는 매우 풍족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저는 가장 기억에 남네요.</div> <div><br></div> <div>더군다나 2분기도 매우 강력한 라인업이 보여서 너무 기대됩니다.</div> <div>이상 개인 결산 끝(?)</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