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요새 레포트에 그려야되는게 늘었습니다.

전공의 특성상 해부학 그림을 정말 많이 그리게 되는데 ?

그래서 어디선가 알수 없는 자신감이 생겨 최애캐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포토샵을 다룰수있는거도 아니고 타블렛이 있는거도 아니라서 연필로 최애캐인 우미 사진 띄워놓고 모작이라고하죠... 쨌던 보고 그리고 있었습니다.

의외로 재밌더군요.

선도 그리고 명암도 연필 힘 덜줘서 그려서 차이 줘보고...

문제는 크기조절...

A4용지 하나에 그리려고 시작하는데 1장에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하체랑 상체 조금그리면 A4세로가 끝납니다...

완전 크게 그린다는거겠죠.

그릴때 크기조절하는건 어떻게 연습해야 빠르게 습득할수있을까요??

연습하다보면 되겠지만 조그만하게 길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미술이 전공도 아니고 학창시절 미술이랑은 담을 쌓고살아서  연습해도 계속 1장을 초과할거같아서 어떻게 연습해야하는지 많은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