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ㅋㅋㅋㅋ이건 저만 웃긴건지 모르겠는데ㅋㅋㅋ</P> <P> </P> <P>상상하면서 읽어주세욬ㅋㅋ</P> <P>글재주가 없으므로 음슴체씁니다</P> <P> </P> <P> </P> <P>얼마전에 몸상태가 오지게 안 좋아서 한참 골골거리며 다닐때였음</P> <P>어지럽고 머리도 아프고 그랬는데,</P> <P>양치질할때였음</P> <P>거의 다 닦았을 즈음 토가 쏠리는거임-_-;;</P> <P> </P> <P>처음 한번은 어떻게서든 꾹 참았음</P> <P>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멈췄는데</P> <P>헹굴 때 물로 꾸물꾸물하고 뱉으려는 참에 참았던 토가 같이 나왔음ㅋㅋ</P> <P> </P> <P>우웨엑하고 물이랑 토가 같이 막 쏟아져내리는데</P> <P>순간 머릿속에 연금술이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5eed7d2db536aac9b90c28a647fe7c9.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P> <P>물만 넣었는데 음식물이 같이 나오잖슴ㅋㅋㅋㅋ</P> <P>등가교환의 법칙 무시함ㅋㅋㅋㅋ</P> <P> </P> <P>그런 생각이 나서 토 다하고 나혼자 막 쪼개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P> <P>한참 웃다가 문쪽을 돌아봤는데 엄마가 무지 어이없단 표정으로 지켜보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P> <P> </P> <P>엄마입장에선 꽤나 당황스러웠을거임ㅋㅋ</P> <P>애가 양치질하다가 갑자기 토하더니 혼자 쪼개고있곸ㅋㅋㅋㅋㅋㅋ</P> <P> </P> <P>결국엔 그냥 다시 양치하고 엄마는 쿨하게 지나가심ㅋㅋㅋㅋ</P> <P>졸지에 호문쿨루스됨ㅋㅋㅋㅋㅋ</P>
<img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25148F4C50EDA3132CCD21">
아 나만 웃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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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1/10 02:08:05 119.196.***.5 난널잊었어
348452[2] 2013/01/10 02:11:12 180.68.***.3 로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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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84[7] 2013/01/10 04:14:15 74.47.***.82 초발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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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18[9] 2013/01/10 08:41:28 116.121.***.236 이하늘별처럼
219975[10] 2013/01/10 09:37:59 121.154.***.163 센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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