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참, 이 글을 진짜 써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키보드를 두드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49"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SNIPE.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141655uOqiQRMg7DldJ.png"></div> <div><br> </div> <div> 새벽 2시 53분 54초 경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한 글이 올라옵니다.</div> <div> 이 글의 작성자는 지금 제가 저격코자 하는 "무례" 님이시구요. </div> <div> </div> <div> 내용은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0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todayhumor_co_kr_20141013_03445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141837L7NskmQDoN8ZwnQ14lbyF5n.jpg"></div> <div> </div> <div>이렇습니다. 현재 스샷으로 찍힌 내용은 수정전으로 수정전의 내용은</div> <div> </div> <div>"친구들은 게임을 하지만 나는 하지 않지만 <a target="_blank" href="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B%AC%ED%95%B4%EC%84%9C%ED%95%A8" target="_blank">심해서함</a>이 마음에 들어 그린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라는 내용이었으며</div> <div> </div> <div><strong>저는 이 내용을 토대로 칸코레에서 따와 그림을 그렸음을 알았습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그리하여 저는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div> <div>제가 댓글을 달기 전에는 이미 막장법사님이 댓글을 다셨던 상황이구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31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nick.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1420141uaJx4OuGfRssge4xNf.png"></div> <div><br> </div> <div>분명, 칸코레라는 물건 자체가 왠만한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 금기였던만큼 언급을 자제하라는 의도에서 저 댓글을 달았습니다.</div> <div>뭐, 제 댓글을 어떻게 보면 가르침을 하사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느낄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그러한 의도로 저 댓글을 남기었습니다.</div> <div> </div> <div>삭제 댓글은 아래댓글과 동일하되, "역사적으로도" 라는 부분만 추가삽입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이렇게 댓글을 달고나서 후에 확인하니 "무례"님이 댓글을 본듯 위의 내용 스샷과 같이 수정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 후 작성자 님이 댓글을 다셨는데, 저로서는 굉장히 당황스럽기 그지 없는 댓글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29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nick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142243kpfkBRSk3dkgSHLbbkJm.png"></div> <div> </div> <div> 흠... 어, 저야 뭐 공격적 태도를 느끼려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에 그렇다치지만, 막장법사 님은 그저 말줄임표 뿐인 댓글이었는데 어떻게 자존심을 건드리며 화를 내실만한 상황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탈하신 줄 알 았는데, 글을 삭제하고 마셨더군요</div> <div> </div> <div>저는 무례님께 묻고 싶습니다.</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1. 문제 소재임을 알고 있었는가</strong></div> <div><strong>2. 문제 소재임을 알았다면 굳이 올려야 할 이유는 무엇이며, (이유가 있다면) 왜 처음부터 언급하지 않았는가</strong></div> <div><strong>3. 그리고 저와 막장법사 님의 댓글이 어떤 면에서 문제가 있었는가</strong> </div> <div> </div> <div>입니다. 보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댓글 전문을 남기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div> <div>(현재 원문은 삭제한 상태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capture.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142412mB9svMmWyJa9aXa2.png"></div> <div><br><br>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