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감독의 '바람이 분다'를 봤습니다. <div>보는 동안 좀 찝찝하고 애틋하고 정열적이다, 라는 생각들이 교차하더군요.</div> <div>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극우주의의 미화다 라는 평이 우세하더라고요,</div> <div>저도 보면서 전쟁에 쓰인 비행기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를 </div> <div>너무 아름답게 포장한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div> <div>또 미야자키 감독의 입장표명을 보면, 꿈을 위해 열심히 산 한 남자의 이야기 라고 해석해줬으면 한다는군요,</div> <div>자기가 살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그렇게 그렸다고는 하지만,</div> <div>이건 좀,,,감동적인 면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많네요.</div> <div>애게 여러분 중에서 보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3774854eqI4O2mDoWmXXDYrDES2zhUhMl.jpg" width="550" height="279" alt="IE001604179_STD.jpg" style="border:none;"></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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