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본 리스트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취향과 관점에서 작성되었으며, </div> <div style="text-align:center;">되도록이면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표기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마이너를 사랑하는 마이너리티 지향적인 여러분을 위한 조금은 특이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들 모아봤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될 수 있는대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추렸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주연 성우분들 자세한 이야기도 쓰고 싶지만 글이 난잡해질 것 같기도 하고, </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저도 손가락이 아프므로, 댓글러 여러분들께서 적절히 코멘트 해주시기 바랍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42wiPeaYYyFO6tDTEuqGnflNzTJq2.jpg" width="640" height="480" alt="utena02.jpg"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 color="#e36c09">소녀혁명 우테나 (1997)</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少女革命ウテナ</font></b></div> <div><br></div> <div>J.C.STAFF 가 제작한, 황금시간 (오후6시) 에 방영하는 작품 치고는 굉장히 기괴한(?),</div> <div>최근 작품으로는 <돌아가는 펭귄드럼>으로 유명한 '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9화짜리 TV 애니메이션 입니다.</span></div> <div>어린 시절 자신을 다독여준 왕자님을 동경하여, 자신도 왕자님이 되겠다고 다짐한 여중생, '텐죠 우테나'가 </div> <div>오오토리 학원에서 '장미의 신부' 라고 불리는 '히메미야 안시'를 만나고 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div> <div>취향을 강하게 타는 그로테스크한 표현이나 클리셰 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div> <div>주인공 소녀 둘이 동성애적 라인을 어느정도 타고 가며, </div> <div>어린이 친구들이 보기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는 성적 표현들도 다수 나타납니다. </div> <div>(아직도 일본 야후에서 '우테나' 를 검색하면 '33화 트라우마' 도 연관 검색어로 나온답니다) </div> <div>또한, 매회 우테나의 변신장면에서 흘러나오는 합창 '절대운명묵시록'은 그 기괴함을 더욱 가미시켜줍니다. </div> <div><br></div> <div>우테나 역할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카와카미 토모코 씨가 거의 처음으로 주연으로 활약한 배역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케로로 팬분들께선 아마 후유키의 목소리가 중간이 바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ㅠ</div> <div><br></div></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h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6322yhO8RyIjAjKjhbHAYUvRAi.jpg" width="800" height="573" alt="bakumatu0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 style="line-height:1.5;font-size:9pt;"><font size="4" color="#e36c09">막말기관설 ~꽃은 아름다우나~ (2006)</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4" color="#e36c09">幕末機関説 いろはにほへと</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선라이즈에서 제작한 꽤나 본격적인 일본 역사극 환타지물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웹 방송 사이트인 GyaO 에서 방송된 26화짜리 애니메이션.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막부 말기의 외국 문물이 드나들기 시작하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세상을 혼탁하게 만드는 '패자의 머리'를 봉인하기 위해 여행다니는 검객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center;">또 하나 특이한 점은, 정말 역사극처럼 만들기 위해 진짜 검도 유단자 (전일본검도연맹거합 5단) 작가를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초빙해 작화 하는대에 참고했다는 점입니다. 막부말기의 일본 시대상을 조금 공부하고 보면 훨씬 재밌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쿨 쉬크 한 연기의 '로가와 다이스케'와 꽤나 풋풋했던 시절의 '사토 리나'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h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04DLIGwfGr2flB49OaHj5iSKLfZZ8oJSRL.png" width="789" height="954" alt="gankutu02.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암굴왕 (2004)</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巌窟王</font></b></div> <div><br></div> <div>지금은 GDH와 합병한 후,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옛날 곤조에서 제작한 24화 짜리 TV 애니메이션. </div> <div>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설 <몬테 크리스토 백작> <Le Comte de Monte-Cristo>를 모티프로 한 작품이며, </div> <div>복수극이라는 굵직한 내용도 거의 비슷합니다. </div> <div>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암굴왕" 은 옛날 일본이 원작 소설을 </div> <div>일본어로 번역해 들어오면서 새로 붙인 이름으로 (주인공이 굴파고 나와서 탈출했다고....), </div> <div>우리나라 옛날 서적에도 보면 "암굴왕" 이라고 들어온 것이 꽤 있답니다. </div> <div>다만, 이 작품은 시대를 미래의 우주시대로 바꾼 점을 포함해 여러가지 조미료를 가미했으며, </div> <div>현란하고 독특한 원화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대에 한 몫 했답니다. </div> <div><br></div> <div>'후쿠야마 쥰'의 비교적 풋풋한 시절의 연기와, 목소리 미중년 '나카다 죠지'가 호흡을 맞춘 작품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h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11ZDiwz18n7eisKf1.jpg" width="800" height="536" alt="mouryou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font size="4" color="#e36c09"><b><br></b></font></div> <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 color="#e36c09"><b>망량의 함 (2008)</b></font></span></div> <div><font size="4" color="#e36c09"><b>魍魎の匣</b></font></div> <div><br></div> <div>일본 요괴 연구가이자, 추리소설가인 '쿄고쿠 나츠히코' 의 동명원작을 매드하우스에서 각색, 제작한 13화짜리 TV 애니메이션입니다. </div> <div>동명의 소설 원작으로, 작가는 제4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바 있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여튼 '경극당' 아저씨로 일본에서 유명한 사람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각색된 애니메이션의 케릭터 원안은 CLAMP 가 디자인 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원화도 깔끔하고 예뻐서 사실 두말 할 필요 없는 수작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두꺼운 소설 책 한 권을 13화로 줄이는 바람에 서사가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었는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리즈구성을 참 잘 해서 큰 위화감 없이 감상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메이저 추리소설이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 점에 점수를 주어 골랐습니다.</span></div></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h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07L2LWX1bm3XIHhCAAogoDpo.jpg" width="370" height="475" alt="kousetu01.jpg" style="border:none;"><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07ZUSBjWRnIm6JjdBOJrlohGUX7P.jpg" width="313" height="450" alt="kousetu02.jpg" style="text-align:left;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 color="#e36c09">쿄고쿠 나츠히코 항설백물어 (2003)</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京極夏彦 巷説百物語</font></b></div> <div>(*니시오 이신의 '모노가타리'시리즈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소설가 '쿄고쿠 나츠히코'의 <항설백물어>를 원작으로 하는 톰스 엔터테인먼트 제작의 13화 짜리 TV 애니메이션.</div> <div>이것도 경극당 아저씨의 원작인데, 요괴와 관련된 이야기들 입니다. </div> <div>일본의 에도시대 말기, 주인공 '야마오카 모모스케'는 요괴이야기와 기담을 모으는 걸 좋아하는 작가인데, </div> <div>우연히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3인방을 만납니다. </div> <div>그리고 그들과 행동을 같이하며 요괴를 퇴치하는 일을 관찰하는 이야기들을 에피소드식으로 보여줍니다. </div> <div>원화와 배경이 굉장히 특이하고 요괴 소재인 만큼 어두칙칙한 것이 여름에 볼만합니다. </div> <div>개인적으로는 성인용 <게게게의 키타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div> <div>또 재미있는 점은 '경극정(<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京極亭)</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의 목소리는 원작 작가 '쿄고쿠 나츠히코'가 직접 에프터 레코딩에 참가해서 녹음했다는 점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 <h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08oqbIOKVeLaNsPjvcnC.jpg" width="800" height="670" alt="kozetto0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font size="4" color="#e36c09">코젯트의 초상 (2004)</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コゼットの肖像</font></b></div> <div><br></div> <div>도무(童夢) 에서 제작하고, '신보 아키유키' 감독, '카지우라 유키' 작곡가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div> <div> 2,000:1 의 오디션을 뚫고 혜성처럼 성우계에 등단한 '이노우에 마리나'의 데뷔작 이자 주연 작품, </div> <div>이라는 기념비적인 3화짜리 OVA로 '고딕 호러' 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div> <div>(아직도 코젯트의 초상 OST 정품 음반은 제 보물 1호 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div> <div>또한, 신보 감독이 직접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원점인 작품이다"고 밝혔답니다. </div> <div>골동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미대생 주인공 '쿠라하시 에이리'는 </div> <div>어느 날 기묘한 빛깔을 띄는 골동품 유리잔에 비치는 아름다운 소녀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div> <div>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이 소녀는 무엇을 원하고, 왜 그에게만 보이는 걸까요? </div> <div><br></div> <div>고뇌하는 소년(!) 역할에 정평이 난 베테랑 성우 '사이가 미츠키'씨가 주연을 맡아서 한 층 더 고딕 호러의 품격을 높여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h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08IARBiMAaGsjNDjpnEN1yJ.jpg" width="800" height="468" alt="kuuchuu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4" color="#e36c09"><br></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font size="4" color="#e36c09">공중그네 (2009)</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空中ブランコ</font></b></div> <div><br></div> <div>소설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소설과, 같은 계열의 '이라부' 시리즈인 </div> <div><촌장선거>, <인 더 풀> 에 있는 에피소드들을 구성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토에이 애니메이션 에서 제작한 11화짜리 TV 애니메이션. </span></div> <div>원작 소설은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생일 선물로 한 번 받았고... ㅎㅎ; </div> <div>유쾌한 건지, 멍청한 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정신과 의사 '이라부 이치로'를 찾아오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식으로 풀어나가는데, </div> <div>동화로 각색하면서 뜬금없이 실사가 나타나고, 이라부 선생의 외형도 시시각각 변하며, </div> <div>페이퍼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도 나는 등 꽤나 그로테스크하고 특이한 연출이 많이 나타나 </div> <div>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h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div></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38VB9oC6Of5GlC.jpg" width="800" height="600" alt="mousou02.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font size="4" color="#e36c09">망상대리인 (2004)</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妄想代理人</font></b></div> <div><br></div> <div>매드하우스에서 제작했고, <천년여우> 등으로 유명한 '콘 사토시'가 감독한 13화짜리 TV 애니메이션. </div> <div>유명한 아티스트인 '히라사와 스스무'가 음악을 맡은 걸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div> <div>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황금생 야구배트로 사람의 머리를 가격하고는 사라지는 소년, '소년 배트'. </div> <div>그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왜? 무엇때문에 묻지마 폭행을 일삼고 다니는가? </div> <div>압박과 스트레스의 사회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과 책임 회피의 대가 등을 심도있게 다룬 작품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작중 인물들 이름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동물이름이 들어가 있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h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39rj3vkKRVQFp.jpg" width="800" height="600" alt="noir0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 color="#e36c09"><b>NOIR (2001)</b></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div> <div>비-트레인 에서 제작한 26화짜리 TV 애니메이션. </div> <div><무책임 함장 테일러>와 <츠바사 크로니클> 등으로 유명한 '마시모 코이치' 감독과 '카지우라 유키' 작곡가가 </div> <div>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애니메이션으로,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 간지나는 총싸움! 을 원하신다면 절대로 보시면 안될 느릿느릿한 작품입니다. </div> <div>제목에서 부터 느와르물 이라는 자기PR 을 단단히 하는 작품이지만, 굉장히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감성 느와르물 입니다. </div> <div>감독의 차기 느와르풍 작품인 <MADLAX>보다는 시나리오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div> <div>살짝 어두칙칙한 중2병 분위기의 비내리는 감성을 느끼기엔 좋은 작품입니다. </div> <div>(사실 제가 당시에 처음 카지우라 유키 작곡가를 접한 작품이라서 아직 눈에 콩깍지가 껴서 이 작품을 끼워넣었다고는 말 못.....) </div> <div>파리에서 살인청부업을 하고 있는 '미레이유 부케'는 어느 날 '유우무라 키리카'라는 기억상실의 일본 여고생의 연락을 받습니다. </div> <div>그녀는 어느날 눈을 뜨니, 자신은 일본에 있었고, 누군가가 자신을 자꾸 죽이려 들고, </div> <div>그리고 자신이 사람을 죽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에 눈치채어 </div> <div>파리의 최고 살인청부업자에게 자신의 과거를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div> <div><br></div> <div>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쿠와시마 호코'와 세일러문 언니 '미츠이시 코토노'의 섹시한 목소리를 십분 즐길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이 작품이 맘에 드시면 <MADLAX>, <.HACK//SIGN> 도 보시면 좋을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h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40pwHgAbjBugy9XOYU9fWSp.jpg" width="450" height="624" alt="redgarden03.jpg" style="text-align:left;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font size="4" color="#e36c09">RED GARDEN (2006)</font></b></div> <div><br></div> <div>곤조에서 제작한 22화짜리 TV 애니메이션. </div> <div>같은 학교에 다니는 케이트, 로즈, 레이첼, 클레어 는 어느 날 왠지 평소와는 다른 위화감을 느낍니다. </div> <div>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조직의 에이전트가 나타나서는, </div> <div>"너희는 이미 한 번 죽었다. 다시 살아나고 싶으면 싸워야 할 것이다" 라는 불합리한 강요를 받게되고, </div> <div>그 조직은 무엇인지, 그들의 적은 도대체 누구인지 알아가게 됩니다. </div> <div>사실 이렇게 적어놔도 싸우는 장면은 정말 별로 없고, 이 네 소녀들의 삶이 달라지는 모습이 더 큰 그림으로 나타납니다. </div> <div>곤조 특유의 서양풍의 원화가 매우 인상적이고, 뭐니뭐니해도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div> <div>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매우 보기 힘든 "프리스코닝" 방식으로 제작하여, </div> <div>성우가 먼저 녹음하고, 동화를 그에 맞춰 제작했습니다. </div> <div>그래서 성우의 연기력을 더 발휘할 수 있고, 자연스러움도 훨씬 강조할 수 있어, </div> <div>개인적으로는 마치 외화를 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특히나 말싸움 하는 장면들은 와우.... </div> <div>다만 꽤 많은 등장인물들의 배경과 변화들을 하나하나 묘사하며 진행되기 때문에 전개가 느린 편이라 지루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성우 중에는 '츠지 아유미', '사와시로 미유키', '신타니 료코', '코야스 타케히토' 등이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애프터 레코딩 : 동화 완성 후, 녹음</div> <div>*프리스코닝(=프리레코딩) : 녹음 후, 맞추어 동화 제작</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h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40ZwGEZqsKdncRR5CIqprekJBYEJO2.jpg" width="453" height="640" alt="shinrei01.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br></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신령사냥 / GHOST HOUND- (2007)</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神霊狩 / GHOST HOUND</font></b></div> <div><br></div> <div><Serial Experiment Lain> 이나 <키노의 여행> 등으로 유명한 '나카무라 류타로'가 감독한, </div> <div>I.G. Production 의 창립 20주년 기념작품으로 22화짜리 TV 애니메이션. </div> <div>심리학과 신경생물학, 유체이탈과 귀신 등의 기이한 소재를 뛰어난 영상미로 살려 </div> <div>어떤 때는 섬뜩한 장면도 연출해내는 여름 전용 작품입니다. </div> <div>주인공인 '코모리 타로'는 어릴 적 친누나와 함께 유괴범에게 유괴당한 경험이 있으며, </div> <div>당시 누나는 사망하고, 자신은 살아남았으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div> <div>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매일 밤 기이한 꿈을 꾸고, 아직도 정기적으로 상담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div> <div>시간이 갈 수록 더우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div> <div><br></div> <div>당시 18살의 나이로 주연을 맡은 배우 '오노 켄쇼'의 구수한 사투리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div> <div><br></div> <div> <h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94306lo7OJKKVUQWvYL42.jpg" width="800" height="712" alt="go-suto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br></div> <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고스트 헌트 (2006)</font></b></div> <div><b><font size="4" color="#e36c09">ゴーストハント</font></b></div> <div><br></div> <div>위 작품 <신령사냥>과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허허; </div> <div>일본의 여류 소설가인 '오노 후유미'의 연작 호러소설인 '악령시리즈'를 J.C.STAFF 가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한 </div> <div>25화짜리 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식 전개로 총 8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div> <div>유령퇴치를 위해 과학자, 음양사, 영매사, 신부, 스님, 무녀, 그리고 일반인(?)인 주인공이 다 같이 협력하는 내용입니다. </div> <div>사실 동화나 연출이 아주 매끄러운 편은 아닌데, 이 작품을 고른 이유는, </div> <div>제가 이때까지 본 애니메이션 들 중에서 가장 무섭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div> <div>그렇다고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는 아니라 밸런스도 잘 맞췄습니다. </div> <div>시나리오와 연출의 힘이 상당히 잘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주인공 역할을 맡은 '나즈카 카오리' 씨의 연기도 굉장히 귀여운 것도 포인트.</div> <div><br></div></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h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 외에 </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Wolf's Rain</div> <div style="text-align:center;">Witch Hunter Robin</div> <div style="text-align:center;">The BIG O</div> <div style="text-align:center;">Serial Experiment Lain</div> <div style="text-align:center;">충사</div> <div style="text-align:center;">못케</div> <div style="text-align:center;">모노노케</div> <div style="text-align:center;">Last Exil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ACCANO!</div> <div style="text-align:center;">도쿄 매그니튜드 8.0 </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등등도 넣어보려 했으나, 너무 유명한 것 같은 것들은 뺐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어떻게 끝내지....?</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여름철 더위 조심하세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뿅</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