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원래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이건 올려야 할 것 같아서 가입해서 첫글을 씁니다.</div> <div><br /></div> <div>계기는 간단한 거였습니다. 친구가 알려준 맛있다는 파스타집이 있어서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div> <div><br /></div>파스타집 가서 파스타를 시켰는데 옆에 웨이트리스분이 서시더군요(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앞치마 유니폼. 무난했지만 유니폼도 예뻤습니다). <div><br /></div> <div>그래서 고개를 딱 돌리는데</div> <div><br /></div> <div>안대가 </div> <div><br /></div> <div>땋</div> <div><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696040697e5H9DMSvUtS.png" width="251" height="228" alt="아, 안대!.png" style="border: none" /></div> <div><br /></div><br /> <div>게다가 얼굴도 예뻤어요.</div> <div><br /></div> <div>눈병이 있으셔서 하셨을텐데 좋아하자니 죄송하지만 그래도 진성 오타쿠라 심쿵이 오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근데 눈병 있으면서 알바 해도 되나? 하긴 뭐 전염성만 아니면 되니까요. 라식수술 같은 것일지도 모르고.</div> <div><br /></div> <div>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div> <div><br /></div> <div>그리고 눈병 고마워. </div> <div><br /></div> <div>그리고 눈호강시켜 주신 아가씨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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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4/08 21:42:57 116.123.***.234 거대호박
95676[2] 2014/04/08 21:43:44 183.97.***.42 쩡교수
473046[3] 2014/04/08 21:48:35 182.209.***.39 뿌요옹
409632[4] 2014/04/08 22:14:25 39.115.***.54 Soulcry
377880[5] 2014/04/08 23:02:36 203.226.***.43, 141.0.***.154 짱짱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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