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먼저 <a target="_blank" href="http://mirror.enha.kr/wiki/%EC%BC%80%EC%9D%B4%ED%81%AC%20%EC%8A%A4%ED%80%98%EC%96%B4" target="_blank">케이크스퀘어</a> 참고링크 </div>이번에 처음으로 케이크스퀘어를 가봤습니다.  <div>가본 곳은 코믹월드밖에 없는지라 가기전에는 비슷한 분위기겠거니 했었죠 </div> <div>규모나 인지도면에서도 아직은 서코가 가장 메이저하다는 말을 보기도 했으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div> <div>가보고나니 좀 신기하더라구요</div> <div>생각보다 사람도 많았고 티켓표시도 팔찌(띠)였구요 </div> <div>사보텐스토어쪽에서 예매권을 팔고 있어서그런지 그쪽상품(음료등의 상품 & 오리지널상품)도 부스가 있더군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서코와 눈에 띄게 차이가 있던건 </span><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피오케(piece of cake)시스템과 판매물품, 기업부스</b><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라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br /></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피오케시스템</b>은 작은 온리전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그게 한 공간내에서 여러개의 작은 온리전으로 이루어져있는겁니다. </span></div> <div>직접 수공예품을 팔거나 위탁판매(?)형식으로도 부스가 꾸려져있는것같더군요 </div> <div><br /></div> <div><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판매물품</b>의 차이는 기존의 동인지와 팬시류와 더불어 동인게임, 동인음악, 창작소설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더군요</div> <div>음악이나 게임은 미리듣기나 즉석에서 조작이 가능하게끔 해뒀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div> <div><br /></div> <div>따<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로</span><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기업부스</b><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도 마련해뒀더군요 </span></div> <div>시드사운드(음악), 고스트메신저(애니), 건담마트(피규어)등 대략 4개정도 본것같은데 (하나는 부스명보단 앨범이름밖에 기억이안나고..) </div> <div>기업부스의 경우 카드를 받는곳도 있더군요 </div> <div>건담마트쪽에선 건담, 단보 세이버 보컬로이드 에반게리온등등을 진열해뒀는데 가격이 40%가까이 세일가격으로 내놓기도 하더군요.. </div> <div><strike>예상치못한 지출도 심해지고</strike></div> <div><br /></div> <div>그외에 특징이라면 여성이 대다수라는것? (판매자 구매자 모두) </div> <div>그만큼 여성향을 찾는다면 좋은조건일지도 모르겠네요</div> <div>부스자체는 서코와 비슷하거나 좀 더 적을지도 모르지만 보는 시간은 더 오래걸려서.. 시간상 중간에 나오긴했지만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날잡아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꽤 들었어요 </span></div> <div>서코는 한 부스당 들이는 시간이 많질않아서 둘러보다가 맘에드는거있으면 낚아채오면 되는데 이쪽은 음악, 라디오드라마, 소설종류도 꽤 있다보니 </div> <div>맘에드는걸 찾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같더라구요</div> <div>아무튼 좋은경험이었네요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