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1247689ZcYglHPKSPZUE.jpg" width="800" height="1067" alt="푼제리.jpg" id="image_04780030043330043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 <div>글만 있기 뭣 하니까 일단 푼제리</div> <div>푼제리는 역시 장발이 갑이져</div> <div><br /></div> <div><br /></div> <div>반가워요 푼제리 부부 이야기를 싸지른 사람입니다.</div> <div>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줘서 참 고맙다는 인사를 하러 왔어요.</div> <div>담 주면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게 되고 푼제리 부부는 보기 힘들어 질 거예요.</div> <div>뭣보다 베오베에 갈 때 마다 계속 이야기를 짜냈는데 와 참 녀러분들 용케도 그런 것들을 베오베로 보내주시고 으으</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그리고 저 번껀 베오베에 못 갔으니 말한대로 안 써내도 되기도 하고</div> <div><br /></div> <div>전 고3임니다 이제 공부하러 가야만 하져.</div> <div><br /></div> <div>제 말 그냥, 멍청한 사내놈이 이것 저것 돼먹지도 않는 상상 끄적인거 이야 참 재미지구나 하시면서 봐주셔서</div> <div>참 고맙다구여.</div> <div><br /></div> <div>더구나 사방팔방에 겨울왕국 파고 있는데 혼자서 푼제리나 파고 껄껄</div> <div>다시 눈팅러로 돌아갈 시간임니다.</div> <div><br /></div> <div>잘 있어요 여러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