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1. 중2병 반전물</div> <div> </div> <div> 주인공이 학교에서 중2병이랑 만났는데 반전 터지는 소재</div> <div> </div> <div> 허구헌날 중2병 티내는 애를 어찌어찌 상대해주다가,</div> <div> </div> <div> 1권 후반부에서 사건 터져서 위기에 몰렸는데,</div> <div> </div> <div> 중2병 환자가 갑자기 레알 이능을 발휘하면서 해결.</div> <div> </div> <div> 소설 반 권 분량 내내 걔를 중2병이라고 무시하던 주인공은 멘붕.</div> <div> </div> <div> 테러리스트: 촤하하하 님들 이제 다 뒤짐</div> <div> </div> <div> 주인공: 아아…… 내가 이렇게 죽는 건가…….</div> <div> </div> <div> 중2병: 어쩔 수 없지…… 악몽의 왕의 한 조각이여! 타올라라 리얼! 라 스텔 마 스킬 마기스텔! 죄를 불태워라…… 붉은 속죄, 연옥[카사르마티오]!!</div> <div> </div> <div> 테러리스트: 꺄하화허엏홍러어ㅏ롷ㅇ랄ㄴ</div> <div> </div> <div> 주인공: ??????????????????????????????????????????????</div> <div> </div> <div> 주인공: ?????? ??????? ?!?!?!??!?!?!??!!?!?!</div> <div> </div> <div> 2권 도입부에서는, 근황이나 날씨 얘기 하면서 나불대다가 중2병 환자 얘기로 넘어가면서, <이 녀석은 진짜로 중2병…… 아니, 이능력자였던 것이다. 말도 안 돼.>라는 말로 시작.</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2. 남 돕기 좋아하는 착한 녀석이 갑자기 이능에 눈을 뜬다, 치유+이능배틀+고뇌물.</div> <div> </div> <div> 평범하던 주인공이 갑자기 이능에 눈을 뜬다.</div> <div> </div> <div> 주인공은 이 이능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이걸 써서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돕기로 한다.</div> <div> </div> <div> 대상을 원래상태로 되돌리는 이능으로, 병원에 처들어가 환자를 마구잡이로 구해내고,</div> <div> </div> <div> 날씨를 조종하는 이능으로, 대규모 화재사건을 해치우고,</div> <div> </div> <div> 그 외에도 온갖 큰 범죄자나, 학교폭력가해자 등 떨거지 악당들까지 일일히 찾아다니며 훈계하고 해치운다.</div> <div> </div> <div> 자신의 이능이 발휘될 곳(범죄자나 사건현장)을 찾을 방법을 모색하기도 하고,</div> <div> </div> <div> 구원받은 피해자나 환자들에게 감사를 받으며 기뻐하기도 하는 도중,</div> <div> </div> <div> 뜻밖에도, <너는 그래서는 안 돼>라고 나서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div> <div> </div> <div> 왜 안 되냐고 따지며 말싸움을 벌이기도 하고, 나는 잘못한 거 없다며 화를 내기도 하고, 정말로 이능을 이런 식으로 계속 써대도 되는 걸까 고뇌하기도 한다.</div> <div> </div> <div> 다른 이능력자도 만나게 되지만 그에게서도 사람을 돕기 위해 이능을 쓰는 것을 그만두라는 강요를 받으며 배틀 전개로도 돌입, 할지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근데 정말로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div> <div> </div> <div> 치유의 이능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러 다니거나, 공격용 이능으로 범죄자를 해치우러 다니는 것이 옳은 것인가, 아니면…….</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