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f고 미래배경이고
지구 인구가 200억을 넘자 심각한 기아와 식량부족으로
지구연방이 식량과 자원확보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아
나서고 범죄자들로 이루어진 집단을 무작위로 착출한
행성좌표로 우주선을 쏘아 보내는데
그 과정에서 벌래같이 생긴 외계인과
고도의 발달된 과학과 문명 을 가진 외계인의 존재를 알아내고
우주선중 하나가 최적의 행성에 불시착하고
거기서 계척하고 그곳에서 주인공이 태어납니다
주인공에겐 단짝친구 두명이 있었고
그리고 주인공이 스무살이 됬을때
지구연방군이 행성으로 처들어와 식민지화 하고
그에 대항하여 반군을 만들어와서 싸워 결국 승리하는데
몇년후 우주에서 미확인신호가 감지되고 벌래들이
행성으로 침공합니다 규모는 대략 십일억이였던것 같고요
그래서 주인공들이 맞서싸우는데 벌레들이 날마다
진화해서 새로운 종이 나타나고 
그에 맞서  신병기를 만들어내고
이렇게 군비경쟁을 하다가 최종병기를 만들어냈는데
그 병기에 주인공 친구가 탑승하고
전세역전을 하는듯하다가 벌레들이 최종병기보다
두배나 큰 건물 이십층 높이의 지네같은 놈을
델고와서 주인공 친구가 결국 죽고
벌레가 본격적인 행성 식민지화를 위해 행성을
감염시키고 그 과정에서 지능을 얻기 위해
주인공의 마지막  남은 친구이자 약혼녀인 친구를
납치하여 감염시켰고 주인공이 되찾기위해
벌레굴로 처들어가는데 감염된 약혼녀를 보고
충격받고 치료제를 만들겠다고 약혼녀에게 설득하고
동행을 요구하지만 약혼녀가 자신의 존재가
인류에게 해가 되고 돌아간다고 해도
예전처럼 살아갈 수 없다면서 감염으로 생긴 가시손으로
스스로 심장을  찔러 자살하고
그 뒤에도 있는 같은데 전 거기까지 밖에 못봤어요
제목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