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font style="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599998474121094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560561" target="_blank" style="color:#0000FF;font-weight:bold;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599998474121094px;">姸熙</a>님께서 보내주신 고양이사료가 도착을 했습니다.</font> <div><span style="line-height:21.599998474121094px;">퇴근을 하자마자 고양이들에게 밥을 줄수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자취방으로 향했습니다.</span></div> <div>자취방건물에 도착하니 고양이사료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는지<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치즈냥이가 우리를 마중나와있었습니다.</span></div> <div>이 치즈냥이로 말할거 같으면 자취방건물 1층 카페를 서식지로 삼았으며, 길고양이지만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로서 아래와 같이 생겨먹었습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513754zySjW5rdnn.jpg" alt="IMG_20140813_13134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160px;height:213px;"></div></div></div> <div>바로 고양이사료가 들어있는 고추장통을 열어서 사료를 그릇에 담은후에 치즈냥이에게 주었습니다.</div> <div>사료가 입에 잘 맞았는지 혹은 아주 배가 고팠는지 굉장히 잘먹더라고요.</div> <div>아래 사진에서는 보이진 않지만 실제로 입이 찢어져라 크게 벌려서 한움큼씩 사료를 넣어가면서 우적우적 씹어 먹었습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513976UEISAUBK2f1ek7.jpg" alt="IMG_20140819_23485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0px;"></div> <div style="text-align:left;">흐믓하게 잘 먹는 모습을 한참을 확인하고 나서 이제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러 갔습니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전봇대나 쓰레기버리는곳에 사료를 주면 이웃주민들이 보고 치워버릴꺼 같아서</div> <div style="text-align:left;">사람들에게 잘 보이지도 않으면서 고양이들의 아지트로 통하는 자취방 건물옆 컨테이너박스 옆에 사료를 담아주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8514208ApETh6Js6sLbwhuv8ebOG.jpg" alt="IMG_20140820_0000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426px;"><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진에 보이는 컨테이너박스 아래에는 많은 길냥이들이 살고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릇이 남는게 없어서 일단은 A4용지를 접어서 그릇으로 만들어 그안에 사료를 담아주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날도 어둡고 제가 지켜보고있으면 길냥이들이 사료를 먹지 않을거같아서 그냥 올라왔기 때문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실제로 먹는걸 확인해보지는 못했지만</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분명 먹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음에는 적당한 그릇을 준비해서 사료와 물을 같이 줄 생각입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상 인증을 마치고 끝으로 고양이사료를 나눔해주신 </span><font style="font-size:9pt;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599998474121094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560561" target="_blank" style="font-weight:bold;color:#0000FF;font-size:9pt;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599998474121094px;">姸熙</a>님 감사합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tyle="font-size:9pt;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599998474121094px;"><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