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6275V2SXHKT72tCpHuVFKxL1GejyRZj.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978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6296FkOxiu4Ur7FtHjso6vF7G.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979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작년에 찍은 사진인데 심심하기도 하고 냥이가 너무 잘 자길래 급 심술나서 장난 좀 쳐봤습니다. (얘는 귤 냄새를 좋아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나이가 있어서 늦기전에 재밌는 사진, 이쁜 사진들 찍어 놓고 나중에 사진 찾아보고 혼자 힐링 하려고 한장한장 모아놓은 사진 중에</div> <div style="text-align:left;">저처럼 동게에 올라온 사진 보며 힐링하시는 분들께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려 그중에 굴욕사진만 몇장 풀어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7381FDv6TZMO9fo7lEsF4wi.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855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날은 옷서랍을 열다가 마스크를 발견했는데 갑자기 냥이에게 씌우고 싶어서 손으로 한번 매줬어요. (머리 한번 털면 금방 풀어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7394zUgz8WNRWsT8M5veyPR84RWT4.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857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표정ㅋㅋㅋㅋ 귀찮은지 누워버렸어욬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7413zfjdbwaHWSzsBDWV2utgkou.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859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ㅋㅋㅋ 목도 짧고 팔다리도 짧아서 슬픈 냥이 ㅠㅠ 옆구리를 핥고 싶은데 닿지가 않아서 저러고 있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러고 바로 후드드득 하더니 풀어버렸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8347Whli1vmNw678KQB6Eb38yUE79TPiDlin.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418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날은 두루마리 휴지를 냥이 얼굴에 둘러보면 웃기겠다는 밑도끝도없는 생각때문에 갑자기 자고있다 테러당한 우리 냥이;</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83659rSsqkReJkKQJKtrMoT.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423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헐렁하게 묶어줘서 걸어오면서 목뒤로 넘어갔어요.ㅎ ㅎ</div> <div style="text-align:left;">급 기분 안좋아 보이셔서 바로 풀어드렸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92459jazGDsxFB.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933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399253aBxan98BSBjBUn1cKMPdZ5VjaxwF7.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935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날은 종이 몇장 사서 할로윈 장식을 만들다가 남은 종이로 일회용 카라를 만들어 줬어요. (목에는 원으로 잘라줘서 헐렁하고, 아코디언처럼 늘어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종이라 가벼워서 그런지 신경도 안쓰고 밥도 먹고, 장난도치면서 한동안 돌아다니다 뻗어서 잤어요.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400106Kt5UcynnWdhHZ9L83j.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031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ㅋㅋㅋㅋ 택배안에 들어있던 뽁뽁이 냄새 맡으러 오다가 저에게 납치되서 저런 행색이 되셨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4005793JZDdj44bnyeiOtjUgTs6x5Q3EQY6y.jpg" width="800" height="533" alt="IMG_111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얘는 항상 다리 한쪽을 저렇게 내놓고 자요.. 다리 저려서 그런가..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날은 귤을 많이 사와서 자고 있는 냥이 몸 길이도 잴겸 올려 놓고 사진 찍고 놀았습니다. (고녀석 참 잘자네요..ㅎ)</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400965z74WgucwRSgSxzFwdTwUCegBNIQT2.jpg" width="800" height="543" alt="cat0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지막으로 평소에 제가 늘, 매일, 항상 당하는 눈빛 공격 텔레파시 ㅋㅋㅋ 입만 열고 목소리는 안내요. 제가 쳐다 볼때 까지 저러고 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냥이 앞발 뒷발처럼 그리고 앉은 모습 엉망진창ㄷ ㄷ ㄷ  근데 수정은 귀찮….그냥 대충..봐주세요ㅠㅠ 죄송합니다..나란 인간..게으른 인간 OTL)</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비록 오늘 올린사진은 냥이굴욕 사진으로 도배했지만, 사실은 이쁜 사진 귀여운 사진이 몇십배 더 많아요 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제 실상은 허드렛일 마다하지 않는 성실한 집사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매일 동게 분들이 올린 사진 보고 힐링 받아서 그 보답으로 올린 제 냥이 사진으로 조금이라도 즐거우셨으면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부디 사진 에러 안나고 잘 보였으면 좋겠네요. 제발 엑박만 뜨지 말기를….제발!으악~~~)</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br></div><br></div><br></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