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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노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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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90770
    작성자 : 유리노랑
    추천 : 19
    조회수 : 711
    IP : 110.12.***.219
    댓글 : 65개
    등록시간 : 2014/06/11 23:42:43
    http://todayhumor.com/?animal_90770 모바일
    예뻤었는데.. 반짝반짝 빛날때가 있었었는데.....
    <br><br><br>요즘 10장 사진이 부쩍 많이 올라와서 눈요기만 하다가<br>완전 자식자랑 자극 받아서..ㅎㅎ ㅠㅠ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ㅎㅎ<br><br><br><br>올 4월에 1살이 된 <b>까리</b> 입니다.<br><br><br><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16" height="516"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3fIcwPZCp5CoeyNfyx44q5qD.png" alt="00_틴트냥.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br><br><br>느무느무 예뻤던 시절.. 저 분홍색 입술과 코에 홀라당 반해서 하루종일 사진을 찍었어요.<br>찍기만 하면 예쁘게 나오던 아기 고양이 시절의 까리.<br><br>까리는 저랑 처음으로 함께하는 반려동물이라서 이시절엔 카카오톡에 불이나도록 자랑하고 했습니다..ㅋㅋ<br><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30" height="43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4YsPs3OWtv5Pqk.jpg" alt="01_빨간입술.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br>저 붉은 입술...ㅜㅜㅜ////핡핡... <br><br>유난히 입술이 붉어서 친구는 까리를 보고 틴트냥이라고 부르기도 했고요 ㅎㅎ<br><br><br><br><br><br><br><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37" height="42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4xBYDO3MVolQwVfToCgvCXom.jpg" alt="01_쿨쿨.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42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4rJsCTTwLg5YZOMVuhXr4cQV.jpg" alt="03_부농발.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br><br><br><br><br><br><br>ㅠㅠㅠㅠㅠㅠㅠㅠ예뼜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r><br><br>아기고양이는 정말..천사..<br>부농입술과 더불어 사랑하는 부농젤리..ㅋㅋㅋㅋ 특히나 개인적으론 아기때 젤리의 감촉이 몰캉몰캉 신기했어요.<br>진짜 누르면 터질거같아서 함부로 못만지고 헀었는데...<br><br>지금은 실컷 만지고 이뻐해줄걸 조금 후회되네요 ㅎㅎ<br><br><br><br><br><br><embed src="http://youtu.be/5qamt_S011k"><br><br><br>까리랑 공놀이도 하고<br><br><br><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51Oh6liP4eLsBLZ.png" alt="04_성장기.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br><br><br><br><br>카스에 올리려고 편집해둔 까리의 성장기<br>까리는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서.<br>의사선생님들도 까리의 개월수를 믿지 못하셨습니다.<br>4개월쯤인가 이미 6개월은 되어 보인다며..<br><br>엄청 큰 대형묘가 될 조짐이 보이니 <br>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셨었지만 아직 너무 작아서 실감을 못했었습니다..<br><br><br>그러나..<br><br><br><br><br><br><br><br><br><br><br>결국...<br><br><br><br><br><br><br><br><br><br><br>ㅠㅠㅠ<br><br><br><br><br><br><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0" height="64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59Dz6cer9CyJIF.png" alt="05_최근.png" style="border:medium none;"><br><br><br><br>이런 거대 고양이가 되어버립니다...<br>사진상으론 크게 보이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일 마지막으로 달아본 몸무게가 <b>6.5키로</b>...<img border="0"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47.gif" style="width:16px;height:16px;margin:1px 4px;vertical-align:middle;" alt=""><br><br><br>뭐 제눈에는 아직도 아기같고 너무 이쁘지만<br>오랜만에 까리를 보는 사람마다 깜짝 깜짝 놀라네요..ㅎㅎ<br>고양이가 이렇게 클수 있냐며~!!<br><br><br><br><br><br><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35" height="635"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6aM9gEz1RniKz9vXySSFpacbOt.jpg" alt="06_청순.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br>그래도 때로는 (얼굴만은) 청순하고<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68" height="668"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6lM3SK4DTj.jpg" alt="07_때론요염.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때로는 (얼굴만은) 요염하고<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21" height="834"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6qlVznqF1GEAgI2PLGmGB5iw.jpg" alt="08_안겨있기.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안기는것도 좋아하고...ㅎㅎ<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76" height="77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6tyzCgfUQAA9aqXUoEv5KYa.png" alt="09_가장 정직한 얼굴.png" style="border:medium none;"><br><br><br><br>이게 가장 까리 얼굴이랑 가깝게 나온거 같아요 ㅎㅎ<br>제눈에는 완전 잘생..기고...남자답게... 자란거 같은데..-.-ㅎㅎ<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89" height="785"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96208BbhaK42FxGqHvCTn7dEz.jpg" alt="11_안겨서 하트.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br><br><br>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 품에 안겨서..ㅋㅋ 하트를 그리며 자는 까리..ㅎㅎ<br></div><br><br><br><br><br><br><embed src="http://youtu.be/fXFjl9vnynM"><br><br>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노는것마저 호전적인 까리.ㅎㅎ<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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