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일의 발단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87014&s_no=87014&page=8"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87014&s_no=87014&page=8</a></div> <div><br /></div> <div>같은 날 똑같은 일을 당해 겪고 계실 잔영님의 글도...</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87015&s_no=87015&page=8"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87015&s_no=87015&page=8</a></div> <div><br /></div> <div><br /></div> <div>제 현황은...</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400289221BhBHIaFHPLeoDVJXYU9dX3v434Cw91M.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20140517_095815_1.jpg" id="image_04835661014076322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br /></div>둥지에서 떨어져서 뒹굴 때 마빡이 깨지기라도 한 건지. 부리 위쪽에 저런 상처가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귀이개로 노른자와 믹서에 간 생곡을 물에 개서 떠먹이고 있는데, 한번에 세번 연속 받아먹는게 제일 많이 먹는 정도인 것 같네요.</div> <div>한 두세시간 간격으로 저정도 입니다.</div> <div>더 먹이고 싶지만 영 입질을 안해서 억지로 떠먹였더니 입에 넣은채로 빤히 쳐다보는게 영 꺼림직해서 그냥 먹는대로만 주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주말이라 지금 옆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주고 있구요.</div> <div>보니까 정말 먹을 생각이 있으면 눈에 귀이개가 보일 정도로만 가져가면 지가 알아서 먹기 시작해서 한 시름은 놨습니다.</div> <div>느낌상 보니까 짹짹거리면 배가 고프단 표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br /></div> <div>이따 아들을 데려오면 직접 먹여보라고 해볼까 합니다.</div> <div><br /></div> <div>처음이라 역시 신경쓰이는 점은 </div> <div>너무 적게 먹는 건 아닌지...</div> <div>저 마빡은 그냥 두면 될런지...</div> <div>이짓을 얼마나 해야 서로 좋은 건지.. 정도겠네요. ^^</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400289732CaQVk2YkWIHzbd6hEQQauaEAQq6KYf1.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20140517_095756_1.jpg" id="image_02027544681914150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div>아참..</div></div> <div>댓글로 여러가지 조언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div> <div>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