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가서 씻고 나왔는데 <div>누나들 품속에서 잠을 자고 있어야할 우리집 강아지가 제 방에서 유유히 걸어 나오는 거에요 ㅋㅋ</div> <div>그런데 걸음세를 보아하니 강아지들 특유의 잘못했을때의 걸음세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div> <div>막 뭔가 느리적느리적 걸으면서 고개는 고정이 되있는 그 걸음세 있잖아욬ㅋㅋㅋㅋㅋㅋ</div> <div>방에 들어 와보니 인절미 다 먹고 남은 그릇에 콩가루가 좀 묻어 있었는데</div> <div>자다 말고 냄새를 맡았는지 콩가루를 핥아 먹고 도망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그리고 뒤를 돌아봤을땐 이미 누나들 품속에 잠을 자고 있네요</div> <div>이느무시키 ㅋㅋㅋㅋㅋㅋ</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734869GJnZb6S84JmaubpaQXs4MZlZAj.jpg" width="800" height="1422" alt="1111.jpg" id="image_0373237411724403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저 물기가 그 증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사랑스런 울 요미</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734906EH9kG3BlPLCGRJD9.jpg" width="453" height="579" alt="2222.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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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5/11 00:34:42 218.53.***.239 소보로깨찰빵
289392[2] 2014/05/11 00:46:56 211.36.***.232 울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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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932[8] 2014/05/11 01:33:20 115.143.***.191 크게휘두르며
538665[9] 2014/05/11 01:41:24 124.194.***.101 쟈스민향
405742[10] 2014/05/11 01:45:10 223.33.***.28 Black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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