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중 한분과 대화를했어요.
제가고양이 사진을 보여드리며
귀엽지 않냐고 그냥 그랬거든요?
그랫더니 고양이는 해꼬지?ㅈ해코지?인가 하는동물이라면서 그러시더라고요ㅋ
전 고양이를 너무좋아해서 울컥했죠.
그건 미신이거나 사람들 편견이라고 반박했더니 옜날얘기 하면서 저보고 고집피운다고 머라고하심ㅜㅜㅜ
고양이가 습성이 무조건할퀴고 사람한테 안좋다면서ㅋㅋ헐...나의 고양이를 모욕하지마ㅜㅜ
할퀴는거야 고양이 습성이고 고양이마다 성격이다르고 사람할나름이기도하고 스크레치패드가 있는 이유도 있는데 
막 그냥 옛어르신들 고양이는 사람홀린다면서(전 홀렸지만ㅜ)
안좋게 말하시는투로 막 고양이 안좋다고 키우면 가만안둔다고 하시더라구욬ㅋㅋ하..그래서 저도 고양이를 키우던 뭘키우던 그건 개개인의 자유고 저도 동물키우는게 어렵고 힘들고 많은 책임을요구하는건 아는데 그렇게 무조건 편견으로 자기만의 의견으로 강요하지마시라고 그랬죡ㅋ
저도 알아요. 모든동물을 키우는순간부터 큰책임감을 지게된다는것.그래서 쉽사리 키우지 못하고 꾹참고있는데  무조건 안좋다는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서글퍼져서 막 말대답했네요ㅜㅜ슬퍼요.죄송하기두한데 정말 일방적인 편견은 화나요.
평소 화분이나 물고기등 키우는거 안좋아하시는 분인데 그걸 아무리 ㄱㅏ까운사이라고해도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막 막!!속상해서 글써봤습니당...하하


참고로 저는 고냥이의 할큄마저 쾌감으로 느끼는 냥빠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