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 옆 컨테이너에서 돌아다니던 개 한마리엿는데요... <div><br /> <div>비맞고, 온 몸에 도둑가시를 붙이고 다녀서 그냥 한번 머리쓰담고, 그랬던 아이였는데..</div> <div><br /></div> <div>몇날 몇일을 만나가지고 머리도 쓰담고 그랬더니 가족 모두가 정이들어버렸네요 ㅋㅋ</div> <div><br /></div> <div>어제는 목욕도 시켰어요! 검색해서 보니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해서 귀 꼭 잡고 씻기고..</div> <div><br /></div> <div>생각해보니 이렇게 귀여운놈도 없습니다 ㅋㅋ 촌놈이라 어렸을땐 키우던 개 잡아먹으면 엉엉울면서</div></div> <div><br /></div> <div>그날 밤 배게를 눈물로 적시고는 했는데요! 엄마아빠가 이번에 키우는 얘는 절대 먹지 않겠다고 하네요 ㅎㅎ</div> <div><br /></div> <div>그러고 보니 아직 이름을 정하지를 않았는데..</div> <div><br /></div> <div>오유분들에게 추천받아 이름을 정하기로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품종은......... 똥개구욬ㅋㅋㅋ</div> <div><br /></div> <div>그저께 안사실이지만ㅋㅋ 수컷이네요 !!</div> <div><br /></div> <div>집에 할머니 요양사 한분이 있는데 개키우는걸 정말 좋아하시는분이라 몇가지 말하신이름이 있는데</div> <div><br /></div> <div>사랑이..(..), 랑 복실이인데 좋은 이름 추천해주길 바래요!! 사랑을 다해서 키우겠습니다!!</div>
3G폰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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