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까 제가 처음 올린 글에 제 사견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기분이 언짢으셨던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div> <div>그저 저의 주관적인 생각에 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셨던 분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는</div> <div>죄송합니다.</div> <div>다만 이 글을 다시 올리는 이유는 혹여나 저의 의견 때문에 반대가 달린 글을 보시고 혹여나 코코치즈님과 결사님 그 외에 다른 분들이 수정된 글을 보시고 혹여나 두 분에 대해 반대를 달았다는 오해가 있을 수도 있어 수정본에 대해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div> <div>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글을 읽고 코코치즈님과 결사님에 대한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이미 많은 분들이 어제 깜빡님 글을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혹여나 댓글에 달린 글을 못보고 지나치신 분들도 있을 듯하여</div> <div>다시 올립니다.</div> <div> </div> <div>댓글을 읽고 다시한번 성급하게 글을 올린 저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div> <div>제 글을 읽고 추천을 해주신 분들 그리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과 반대를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div> <div>비꼬는 얘기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div> <div>반대를 주신 분들 또한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을 갖고 저를 깨닫게 해주기 위해 반대를 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이 글을 계기로 코코치즈님과 결사님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기를 바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제 마위고 사건은 그만 언급 하셨으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div> <div>어제 깜빡님께서 올린 글에 쓰신 리플을 보시고 어떻게 된건지 사정을 아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div> <div>어제 마위고에서 코코치즈님을 만나서 얘기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div> <div></div> <div>먼저 코코치즈님께서 처음 마위고를 방문하신 것은 6월 25일 이었고 친구분이셨던 결사님께서 올린 찹쌀이 사진을 보시면서</div> <div>대화를 나누시던 중 마위고라는 카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div> <div>당시에는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 상태여서 결사님께서 올리신 사진을 보시면서 나중에 한국 귀국 하게되면 찾아가보자고 말씀하셨고</div> <div>첫 방문일 전인 6월 20일 한국으로 돌아오셨다고 합니다.</div> <div>그 후 결사님과 25일에 카페를 처음 방문하셔서 두 직원분을 처음으로 알게되셨다고 합니다.</div> <div>그 이후에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결사님과 코코치즈님 그리고 결사님의 친구분과 함께 카페를 25일 포함 세번정도 방문을 하셨다고 합니다.</div> <div>네번째 방문일이 사진을 촬영하신 날이었는데 그때는 두 직원분이 올린 글을 보고나서 아이들이 걱정이 되어 방문을 하시게 되었다고 하십니다.</div> <div></div> <div>네번째 방문 날 사모님 혼자서 카페를 꾸려가고 계셨는데 혼자서 하시는 데다가 일이 익숙치 않아 가게가 제대로 정돈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셨는데</div> <div>그 모습을 보고 결사님과 코코치즈님께서 두직원분의 글을 읽은 후였기에 더욱더 카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셨다고 하십니다.</div> <div>찹쌀이의 경우도 일이 그렇게 되려고 했던긴지 상태가 안좋아 보였다고 하셨고 사진을 촬영하게 된거라고 하셨습니다.</div> <div>이 부분에 대해서는 두 분도 오해가 있었다고 잘못된 것이었다고 분명히 사과하셨습니다.</div> <div>옹호글에 대해서는 결사님이나 코코치즈님 두 분 모두 직원분들의 글을 보고 두 분을 믿는 마음에서 악의적으로 그런 일을 할리 없다고 판단하여</div> <div>올린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div> <div>저도 두분과 얘기를 나눠보고나서 두 분이 일부러 그런 글을 올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었기에 이런 글을 올릴 결심을 하게된 것입니다.</div> <div></div> <div>아이피 건에 관하여는 코코치즈님이나 결사님이나 오유에 글을 올릴때는 마위고 카페에서 작성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피가 똑같이 뜨게 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div> <div>애초에 오유를 모르던 코코치즈님께서 마위고 카페를 방문하시게되면서 오유를 알게되셨고, 오유 가입 자체를 마위고 카페에 방문하셨을때 하셨던 거라고 하셨습니다.</div> <div>그래서 닉네임에 코코와 치즈라는 아이들 이름이 들어가 있게된거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div> <div></div> <div>사담 입니다만 아이피의 경우 저도 간혹 집에서 폰으로 오유를 하게되는 경우 제가 추천한 적이 없는 글에 대해서 이미 추천된 아이피라는 메세지가 간혹 뜬 적이 있는데 오유의 추천시스템에서 아이피의 앞 부분과 뒷 부분의 가려져 있지 않은 부분의 숫자가 같을 경우 가려진 가운데 숫자가 틀리다고 해도 같은 아이피로 인식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div> <div></div> <div>어제 카페에서 글을 올려보신 다른 오유분들도 아이피가 같게 뜨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셨고 이해하셨던 부분이지요.</div> <div></div> <div>코코치즈님과 결사님은 본인들이 두직원분중 한분으로 오해를 받았던 점 그리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까지 들어야 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이 속상해 하셨고, 상처를 받으셨습니다.</div> <div></div> <div>이런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코코치즈님께서는 본인의 말에 대한 증거물이라면서 비행기 티켓 여권 그리고 휴대폰으로 오유를 로그인해서 보여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div> <div>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진 촬영까지 허락하셨고 얼마든지 사진을 게재해도 된다고 하셨으나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제이니 사진은 따로 첨부하지는</div> <div>않겠습니다.</div> <div>다만 그 자리에 있던 분들께서 그런 부분을 전부 확인하셨고 페이스북까지도 확인을 전부 했습니다.</div> <div></div> <div>분명 두 분이 오해로 시작한 글을 올린 부분도 있기는 했으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두 분도 잘못된 점이라고 인정하셨고 어제 오유분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셨고, 사장님과도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며 오해를 푸셨습니다.</div> <div>오해를 푸신 이후에는 가게 일을 도와주시는 것도 마다 하지 않으셨고, 코코치즈님께서는 사장님께서 걱정되고, 가게 일도 도우실 겸 일본으로 다시 출국 하시기 전까지 가게일을 도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div> <div></div> <div>이번 마위고 사태를 지켜보면서 저는 다시한번 안타까운 마음과 그리고 속상한 마음을 누그러 뜨릴 수가 없었습니다.</div> <div>옛날 메일링 시절부터 오유를 했고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오유를 지켜보았던 저는 이전에도 이와 같은 일이 몇번 오유에서 발생했던 것을</div> <div>알고 있고, 그러한 일이 일어날때마다 발생하는 여론형성 소위 말하는 물타기로 인해 상처 받지 않아야 할 사람이 상처받고 많은 분들이 피해를</div> <div>입고 배신감에 치를 떨던 모습들을 봐왔습니다.</div> <div>어쩔때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오유를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아직까지도 오유를 하고 있는 것은 오프라인과는 다른 의미의</div> <div>공감대와 커뮤니티 그리고 무엇보다 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오유 특유의 분의기 때문이었습니다.</div> <div>이러한 일이 발생한 후 다시는 이러지 말자, 이러지 말자 하고만 끝내는 것이 아닌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꼬집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쳐</div> <div>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그리고 그 것을 지켜나가려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오유를 결코 그만 둘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div> <div></div> <div>길고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이글은 코코치즈님과 결사님께 미리 말씀드리고 작성된 글이며 두 분의 말씀을 들은 후의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이기에</div> <div>객관적이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을 말씀드립니다.</div> <div>사진 촬영한게 있으면 보고싶다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댓글로 메일주소 같은 것을 남겨주시면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div> <div>아까도 말씀했듯이 개인정보 관련 부분도 있기에 코코치즈님께서 동의를 하셨다 하더라도 무작정 게재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같아 사진은 따로 첨부</div> <div>하지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344567587250205"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1529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olzWdPKQ1Ux7kdA1Uk.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4057160471924306"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15295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ey7ENPpFhpTQa.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18641426851677495"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1530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IvRFHA5e6u1vrow2g8IFRSzgoRV.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18005462621804957"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1555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jn4h2IPqCo2WOgu97Mi7.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866231600605479"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15564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7x1DWGAnBDwtp.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고양이 보호색 설.jpg</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7766651086929157"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21492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sePYtbkG.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8886595669568633"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2149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f47R9JK79.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11628067882521287"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21493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TLCCd8UBtwyNOnN5CnOIjVe.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6138626435578542" class="chimg_photo" alt="20130710_21501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AQsKYYI1UK5ayd4a2.jpg" width="8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제 마위고 가서 찍은 아이들 사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아까 글에 있던 사진보다 몇 장 더 첨부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처음 글을 올릴때는 사진을 5장만 올릴 수 있는 줄알고 몇장 안넣었는데 지금 다시 글을 쓰다보니</div> <div style="text-align: left">더 첨부할 수가 있더라구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마지막 사진은 애들 사료랑 간식 택배 상자에 들어가 있는 애기들 사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상자에 들어가는 거보면서 같이 계셨던 분들이랑 보호색에 맞춰 들어간다며 웃었던 기억이 나서...ㅎㅎ</div> <div style="text-align: left">제 글 읽고 언짢으셨던 분들 아이들 사진 보고 마음 좀 푸시길 하는 마음에서...</div> <div style="text-align: left">죄송합니다...;ㅅ;</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