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a target="_blank" href="http://coiyume0324.blog.me/80188373143">http://coiyume0324.blog.me/80188373143</a></p><p><br></p><p>캣맘인 트친님이 리트윗하신 글인데 읽어보니 너무 안타까워서 여기도 올려봅니다. 이전글까지 읽으니 참 마음이...</p><p>(추가: 요약- 아파트 단지에서 태어난 아깽이들과 어미냥이가 동네주민 신고로 쓰레기장으로 쫓겨남 -</p><p>쓰레기장으로 옮겨졌는데 그곳으로 돌보러 어머님과 따님들이 넘어다닌다고 관리소장과 경비등이 나타나서 민원 들어온다고 뭐라고 함.)</p><p>글을 읽어보면 누군가 계속 주시하고 있는것 같던데 해꼬지로 애들을 마구잡이로 어디론가 치워버릴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되네요.</p><p><br></p><p>거리상도 그렇지만, 현재 키우고 있는 놈들이 많아서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임보도 어렵고 발만 동동 구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차량지원이나 사료 지원등은 할수있는데 일단 냥이들이 지낼곳이 없으니 실질적으로 당장 할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span></p><p>....전원이나 창고등 마당 한켠을 내주실수 있는 분이라도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봅니다ㅠㅠ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계절상 아깽이 대란인 봄이 다가왔는데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축복받지 못한 생명의 탄생이라 마음이 착잡하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특히나 도시속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거리의 동물들이</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살아가기란 너무 팍팍하니까요.</span></p><p>(혹,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내리겠습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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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19 01:46:49 121.143.***.50 손이작은아이
360351[2] 2013/04/19 03:05:31 124.51.***.16 트리칸
362333[3] 2013/04/19 03:52:43 223.62.***.82 다비도프
28929[4] 2013/04/19 04:25:34 211.234.***.168 응꼬의피★
239742[5] 2013/04/19 06:06:00 116.37.***.49 꽃빠람
375654[6] 2013/04/19 08:36:49 122.36.***.7 깜이맘
402390[7] 2013/04/19 09:16:25 122.37.***.34 아지바보
286195[8] 2013/04/19 09:53:12 211.52.***.223 오유라떼
300472[9] 2013/04/19 10:24:57 221.155.***.199 육희
92162[10] 2013/04/19 10:34:05 14.39.***.104 익명46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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