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침에 일어나 보니 </P> <P>싸늘한 기운이 들어서 현관문을 봤어 </P> <P>너 항상 더우면 현관문에서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잖아 </P> <P>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어 </P> <P>나도 모르는 사이에 너를 너무 사랑하게 됬나봐</P> <P>나가 벗뻣하게 굳어진채로 아무런 미동도 하지않은채 누워있을때 </P> <P> </P> <P>난 미쳐버리는거 같았어 </P> <P> </P> <P> </P> <P> </P> <P> </P> <P>참 죽기전에 내가 할수있는것과 죽고난후에 할수 있는것은 많이 달라 그치?</P> <P> </P> <P>너를 묻어버리기가 두렵다 너무 슬퍼서 너는 항상 내곁에 있을꺼라고 믿고 있었는데 </P> <P>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P> <P> </P> <P>너의 떠나감을 축복으로 </P> <P>진심으로 빌고 싶어 </P> <P>많은 사람들 속에서 축복받으면서 헤어지길 바래 </P> <P> </P> <P> </P> <P>여러분 글이 정말 두서 없지만 </P> <P>한번씩만 </P> <P>좋은 말씀해주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P> <P>이름은 제 닉네임을 따서 유뇌 ~ 유네라고 불렀는데 </P> <P>평생 못잊을거 같네요 </P> <P> </P> <P>귀엽고착한 이쁜 유네야 </P> <P>너는 정말 나에게 천사였어 </P> <P>사랑해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4df74b8c4a2ba9960bf25233dbcc4a3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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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1/07 12:35:24 117.1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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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47[10] 2013/01/07 14:33:48 211.10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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