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밑에 유기 아깽이 데리고온 잉여입니다.^^</div><div><br></div><p>분명 여자친구는 이글 을 보겠지... 여튼..</p><p>예방접종을 맞혀서 목욕을 시킬려고 했지만 일단 하루지난 내일에 하기로했어요</p><p>근데 애가 꼬질꼬질하고 냄새도 나서(똥냄새) 따뜻한 물에 적셔서 물티슈로 일단 더러운 부분부터 </p><p>정리 해줬습니다. 물에대한 거부반응도 별로 없는듯 해요</p><p><br></p><p>수의사님은 첨에 왔을때는 경계심도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거라고 하셧어요</p><p>뽈뽈뽈뽈 도망갈려고하더라구요 병원에서도.</p><p><br></p><p>집에 오자마자 이동장 문열어 놨지만 무서워선지 안에 박혀 있어서 "그래 넌 그래도 덩물이야 ㅋ"</p><p>하면서 사료로 유인을해서 나오게끔은 해서 사료까지 냠냠 잘먹습니다.</p><p><br></p><p>손을 들이대면 하악질은 하는데 사람을 깨물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p><p>아직까지도 옷장 구석에 박혀서 사료만 먹고 숨어 있어요</p><p><br></p><p>몸이 젖어있는상태인데 그루밍도 잘안하는것같아서 그러는데 피곤한가봐요</p><p>뭐 1시간동안 전철을 타고 왔으니까요 일단 좀 푹쉬라고 나혼자선 틀지도 않는 보일러도</p><p>빵빵하게 틀어놨습니다.</p><p><br></p><p>얼른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ㅠ ㅠ</p><p><br></p><p>요약</p><p><br></p><p>1. 집에데리고옴</p><p>2. 오늘은 못씻겨서 물티슈에 따신물로 부분닦아주는데 물을 별로 안무서워함</p><p>3. 하악질은 하지만 공격하거나 그러지 않음 얌전함</p><p>4. 구석에서 안나옴</p><p>5. 그루밍을 잘안하는것 같기도?</p><p>6. 나에게 맘을 열렴</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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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2/14 19:29:07 22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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