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s://www.youtube.com/v/h1MMz0afxfI?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우리 회사에서 구조돼서 지금은 한 식구가 된 제강이입니다. </P> <P>이름이 무려 한자로 <SPAN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DISPLAY: inline !important; FONT: 12px/18px 'Lucida Sans Unicode', 'Lucida Grande', sans-serif; WHITE-SPACE: nowrap; ORPHANS: 2; FLOAT: none;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製鋼이. 넹, 철을 만든다는 뜻입니다.</SPAN></P> <P>다니는 회사가 철강 관련 회사라( -ㅅ-)a 구조될 당시 이름을 저렇게 지어놨어요.</P> <P>전혀 러블리하지 않아..ㅠ_ㅠ</P> <P>그래도 국가를 지탱하는 기간산업 중 한 분야에서 구조된 냥이이므로</P> <P>충분히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P> <P> </P> <P>회사에서 키울 수가 없어서 서울에 동생네로 올려보냈는데</P> <P>이름이 튼튼해서 그런가 아주 잘 적응하며 잘 살아요.</P> <P>실은 너무 잘 적응한 것이 문제. </P> <P></P> <P>요즘 길냥이들이 집사를 구하는 시즌이라</P> <P>작년 8월 인연맺은 제강이 생각이 나서 </P> <P>올려요.</P> <P> </P> <P>잘 지내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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