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b483455678ec22cdc4b05a8b7b10c835.jpg"></P> <P style="TEXT-ALIGN: left">덕팔이- 희대의 개냥이</P> <P style="TEXT-ALIGN: left">입양온지 첫날부터 밥과 응가를 해결하고 그날밤 나에게 안겨자던 가벼운 녀석.</P> <P style="TEXT-ALIGN: left">그때는 몰랐다 </P> <P style="TEXT-ALIGN: left">생퀴가 날 주인이 아니라 자기보다 낮은 서열이라고 판단했었다는걸(사진을 보면 내발을 밟고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지금은 따뜻한 온열매트 1인용에서 내가 자고있으면</P> <P style="TEXT-ALIGN: left">코를 깨문다.</P> <P style="TEXT-ALIGN: left">밥이 없나 화장실에 문제가 있나 물이 떨어졌나 잠결에 해메고 오면</P> <P style="TEXT-ALIGN: left">녀석이 온열매트에 길게 누워있다.</P> <P style="TEXT-ALIGN: left">너란 생퀴 십숑키 혼차사는 내집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생퀴</P> <P style="TEXT-ALIGN: left">체력은 좋으나 지능이 좀 낮은거 같긴한데.</P> <P style="TEXT-ALIGN: left">이럴때 보면 죨 똘똘 하댴</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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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2/02 01:34:09 218.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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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14[10] 2012/12/02 03:06:18 211.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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