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른이 여러분 안녕? 오늘 선생님이 어른이 여러분들께 한심한 동화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아주아주 먼 옛날 고슴도치섬에는 귀여운 고슴도치와 징그러운 뱀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고슴도치섬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뱀이 고슴도치들을 잡아 먹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화가나 그저 징그럽다는 이유만으로 뱀들을 모두 잔인하게 잡아먹었어요 또한 사람들은 고슴도치들을 귀엽다는 이유로 그들의 자유를 뺏어가고 아주 조그만한 울타리에 살게했답니다.한편 뱀들이 모두 사라지자 고슴도치들이 갑자기 많아지더니 섬에 먹을것이 떨어져 사람들의 음식까지 뺏어먹었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고슴도치들은 이제 귀엽지 않다며 고슴도치들을 뱀과 같은 방법으로 모두 잔인하게 잡아 먹었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모든 일들에 대해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답니다. <br>어때요?? 여러분. 너무나도 한심하죠???.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