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4/165027937267f2de7a609e4ecd8517a2abdabf8f62__mn174218__w180__h320__f4661089__Ym202204__ANIGIF.gif" alt="븅아리 파각.gif" style="width:180px;height:320px;" filesize="4661089"></p> <p>16알 넣어 부화 시작 7일후 1차 검란때 6알 무정란및 착상실패하여 10알로 시작 </p> <p>21일째인 토요일 파각을 시작 한녀석 먼저 나오고 옆에 애들도 깨어나기 시작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4/1650279374ba0ffb8b04ec4cb48ffedeb0d2775fd6__mn174218__w180__h320__f4604367__Ym202204__ANIGIF.gif" alt="븅아리들.gif" style="width:180px;height:320px;" filesize="4604367"></p> <p>그렇게 일요일 까지 여덟아이가 태어나 자작으로 대~~~충 만든 육추기에서 잘 놀고 있음.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4/16502793773e2e8259d15f4f4c9e60f4ae91f63c5e__mn174218__w180__h320__f1858402__Ym202204__ANIGIF.gif" alt="파각 못하던 2마리.gif" style="width:180px;height:320px;" filesize="1858402"></p> <p>오늘 아침까지 이런상태로 깨어 나오지 못하는 나머지 애 둘.... 걱정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교대후 후다닥 달려옴. </p> <p>그렇게 오늘 오후 6시반까지 도저히 나올 기미가 안보여 인공파각을 해줌. </p> <p>안해줬으면 두녀석 특히 오른쪽 알의 녀석은 안녕할뻔했음. 왜냐.... 머리가 꺽여서 처박힌상태로 파각을 시도하고 있었음. </p> <p>질식 직전 머리끄댕이 잡아 머리 빼내줌. 그리고 한가지 더 문제가 생겼었음. 난황이 조금 붙은 상태로 나왔음. </p> <p>일단 그대로 안에 넣어둠.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4/1650279376109740d88762429ba7f344888ca65e43__mn174218__w569__h320__f4268264__Ym202204__ANIGIF.gif" alt="인공 파각후.gif" style="width:569px;height:320px;" filesize="4268264"></p> <p>그렇게 앞에 꾸닥꾸닥 움직이는 애는 이상 없는듯한데 저 구석탱이 녀석이(위 영상 반파각된 오른쪽 녀석.)</p> <p>힘이 너무 없고 엉덩이쪽에 난황이 붙어 있는게 보임. </p> <p>그렇게 지금 한시간여 넘은 시간 난황이 신기하게도 몸에 흡수 되고있는지 많이 없어졌음. </p> <p>헌데 앞에 애는 일어서기도 하는데 위에 애는 바닥을 슈슈슝 기어다님. </p> <p>털이 마를때까지 기다리고있음. </p> <p> </p> <p>그렇게 이번 부화는 10마리 다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p> <p>이녀석들은 1주~2주 정도 제 허접한 육추기에서 자란후 농사짓고 닭키우는 아는 분에게 갈 예정입니다. </p> <p>병아리 부화는 요즘처럼 생명경시 풍조인 세상의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육이 될듯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p> <p>이상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