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녕하세요^^</p> <p>오랜만에 복덩이 사진 올려 봅니다^^</p> <p>재작년에 복덩이 오유에서 넘 예뻐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어요!^^</p> <p> </p> <p>그동안 사진 더 올리고 싶었는데</p> <p>유기견, 파양견을 입양하게 되면서 복덩이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줬어요.</p> <p>조금이나마 찍어 놓은 사진으로</p> <p><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복덩이 근황, 안부 인사 드려요^^</span></p> <p><br></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75163659041d277fe141ffb1fc2cce4685aaf6__mn579938__w800__h389__f66664__Ym202108.jpg" alt="20190309_232802.jpg" style="width:800px;height:389px;" filesize="66664"></p> <p>복덩이는 잠이 진짜 많아요.</p> <p>그런데 잘 때 너무 예뻐요!</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751686c655c3bb11814b138c10a92722ecfc5a__mn579938__w800__h389__f33504__Ym202108.jpg" alt="20190517_003741.jpg" style="width:800px;height:389px;" filesize="33504"></p> <p>주특기 중에 하나인 앞발 하나 올리고 자기</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751716c6cabbc4b4ff4a10b8895572be18d7d5__mn579938__w800__h389__f81772__Ym202108.jpg" alt="20181207_172209.jpg" style="width:800px;height:389px;" filesize="81772"></p> <p>눈 부시다고 엎드려서 자고 있는데 왜지.. 다른 고양이들의 엎드린 자세랑 많이 달라 보이는 기분은...</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751803b074ad0a578d421cb13b612b412d2220__mn579938__w800__h389__f51952__Ym202108.jpg" alt="20200607_012841.jpg" style="width:800px;height:389px;" filesize="51952"></p> <p>복덩이 보면서 뭐가 많이 동글동글 하다고 많이 느꼈는데</p> <p>사람 보는 눈 다 똑같나 봐요.. 보호소를 몇 번 옮겨 다녔는데 그때 이름이 동글이었대요^^</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7518107ee03412f90f484783ccfee0074bb950__mn579938__w800__h389__f50094__Ym202108.jpg" alt="20200607_012849.jpg" style="width:800px;height:389px;" filesize="50094"></p> <p>쪼끔 보이는 송곳니</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751957bbb9ae77a9ae46bda942654c44029880__mn579938__w800__h389__f38867__Ym202108.jpg" alt="20200726_222639.jpg" style="width:800px;height:389px;" filesize="38867"></p> <p>"엄마, 너무 자는 모습만 보여드리는거 아니냥?"</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7515920f386e6f8c4f4bf2b6813a99027587e9__mn579938__w800__h389__f61131__Ym202108.jpg" alt="20180130_012756.jpg"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width:800px;height:389px;" filesize="61131"></p> <p>"너가 잠자고 있을때가 많으니까 그렇지"</p> <p>"내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는 깨어있으면 엄마가 자꾸 이상한걸 씌우기 때문이다냥"</p> <p>복덩이는 깊게, 푹 자고 싶을 때 꼭 베개를 베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p> <p>엄마 베개, 엄마 자는 자리를 많이 뺏는 대신 기꺼이 엄마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주는 복덩이에요^^</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75198588685e3c836a4803bb783f061e8c16aa__mn579938__w800__h389__f58012__Ym202108.jpg" alt="20190621_021624.jpg" style="width:800px;height:389px;" filesize="58012"></p> <p>또 어딜 기대 앉는 걸 정말 좋아해요.</p> <p>뒤돌아 보거나 복덩이 찾다보면 베개나 이불, 가구 등에 기대서 저러고 보고 있거나 자기 할 일 중입니다^^</p> <p> </p> <p> </p> <p>PC로 작성중인데 가로 사진만 올라가고 세로 사진이 잘 안 올라가서</p> <p>댓글로 사진 올릴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