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15년간 재개발 고양이 포함 약 2000마리정도의 생명을 구조한 사람입니다. 

얼마전 자칭 정통 캣대디란분이 저를 비난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저는 동물 활동가중에 정통이 아닌 사람 즉 뿌리가 없는 부류에 사람이랍니다. 

재개발 깔려 죽는 고양이들이 보기 안스러워 이제 유튜브 활동한지 1년 참 굴곡이 많았습니다. 

1년간 살린 생명이 백 단위 어제 한 동물 병원 한달 병원비만 1800여만원이 나와서 저는 지금 사실 절망중입니다.

저는 오유에서 활동한 캣대디입니다. 저는 제 뿌리가 없다는 비난이 사실 좀 많이 충격적입니다. 

대체 어디에서 동물활동을 해야 뿌리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통이 아니라 아무리 열심히 해도 1년간 구독자 100명도 만들기 힘든 그저 그런 사람

그런 이란 비난에 며칠전 서브채널을 열어 뿌리없는 저란 인간에 노력에 과연 몇 분이 구독해 주실까?! 

그저 그런 고집을 아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제 유투브 채널 구독 좀 해주십시오.입니다. 

열심히 살고 가여운 동물들 살리고 있는데 다시는 뿌리타령

따위는 듣지 못하게 제 뿌리가 얼마나 견고한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 유튜브 서브채널 명은 "낡은묘총각"입니다. 그저 흔한 동물구조 채널입니다. 부디 구독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