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올라가면서 큰 애벌레를 봤습니다.
귀엽네요 ㅎㅎㅎ
역시 젤 먼저 이 노란 수컷 냐옹이를 만났습니다.
꼬리가 두툼합니다.
건강한거 같아서 좋네요
북문 근처 약수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올라갔습니다.
가을이 되니 점점 붉은색으로 물들어가네요
경계심 많지만 귀여운 냐옹이 +_+
고당봉에 다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얘 혼자 있네요?!
미세먼지 때문인지
하늘이 맑지 않습니다.
걱정되네요
흠... 이 연한 노란 수컷 냐옹이는...
상태가 점점 안좋아 지네요
다행히 먹이 찾으러 잘 돌아다니긴 합니다.
새끼 냐옹이들이 막 이리저리 뛰어댕기면서
절 감시하고 있습니다...
먹을걸 놔뒀는데... 안먹고 쫒아 댕기네요
아무래도... 맛있는 캔을 내놔라는듯한;;;
다른 새끼 두넘은 잘 먹고 있습니다.
계속 주변을 막 왔다갔다 하네요
어제 찍은건 이상입니다.
오늘 아쉽게도 젤 보고 싶었던
냐옹이들이 안보이네요...
흐흐흐흐흐...
아쉽지만
다음번에 갔을때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
1. 마비노기 + 삼국지 배경의 만화를 그리는것
2. 정신 + 육체적으로 건강하기
3. 우리나라가 건강한 강국이 되길
2018년 10월 6일 작성
세대 갈등, 남녀 갈등, 갑을 갈등, 빈부격차 심화 문제들이
너무 심하게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작은 나라입니다. 지하자원도 거의 없고
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을만한 자원은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을 받은 인재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인구가 많게 느껴지지만
주변의 강대국과 비교해서 약소국입니다.
위에 언급한 여러가지 사회문제들로
국민분열이 되버리면...
우리나라는 점점 죽어갈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남녀노소, 똑똑한사람 무식한사람, 부자 거지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는 문화, 사회,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멍청한 제 바램입니다.